투비소프트, ‘마이플랫폼’ 지속적 판매 호조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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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비소프트, ‘마이플랫폼’ 지속적 판매 호조 기록
  • 김나연
  • 승인 2008.07.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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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비소프트(대표 김형곤 www.tobesoft.co.kr)가 상반기 매출 호조를 지속하며 장미빛 성적표를 내놓았다. RIA 제품인 마이플랫폼(MiPlatform)이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해낸 덕분이다.

투비소프트는 상반기 매출액이 전년도 동기간대비 37%가 증가한 52억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기업용 RIA 시장 1위를 고수하고 있는 마이플랫폼의 성장세가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마이플랫폼은 올해 상반기에만 70여개의 고객을 신규확보했으며 특히 NHN, 금융감독원, 국방부, 국민은행, 농협, 삼성전자, 제일모직, 닛산코리아 등 전업종에 걸쳐 판매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투비소프트 김형곤 대표는 “전반적인 경기침체 및 공공기관 S/W시장부진과 해외벤더들의 공격적인 마케팅 등의 난제속에서 얻은 결과치라 더욱 그 의미가 깊다”며 “하반기에는 마이플랫폼과 차세대 RIA제품인 엑스플랫폼을 모두 전면에 내세워 보다 강력한 영업을 통해 년매출 150억원의 목표치를 무사히 달성하도록 전진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투비소프트는 엔터프라이즈2.0 스위트용 매쉬업 서버제품인 ‘엑스업’, 웹 수집기인 ‘엑스팝’ 출시작업과 내년 1분기 출시 예정인 ‘마이플랫폼 버전4.0’ 개발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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