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니퍼, 애플리케이션 가속 솔루션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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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퍼, 애플리케이션 가속 솔루션 ‘확장’
  • 강석오
  • 승인 2008.07.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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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퍼코리아(대표 강익춘)가 WXC 애플리케이션 가속 플랫폼의 차세대 모델인 WXC 1800, WXC 2600, WXC 3400 어플라이언스를 발표했다.

기존 WXC 250/500/590 모델에서 더 확장된 새로운 WXC 어플라이언스들은 강화된 확장성과 모듈형 아키텍처를 통해 분산기업이 왠 상에서 신속하고 일관된 애플리케이션 응답을 보장할 수 있고 회선을 늘리는 것보다는 경제적이고 효과적인 방법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중요한 애플리케이션과 서비스와의 원활한 접속을 보장함으로써 왠 상의 애플리케이션 성능이 느려지거나 예측 불가능한 리스크로 인해 비즈니스가 중단되는 상황을 피할 수 있다 .

이번에 발표된 WXC 하드웨어는 높은 확장성과 모듈형 플랫폼을 제공, 장비 크기는 더 작아지고 디스크 용량과 성능은 더 증대됐다. 이 새로운 제품들은 중앙 애플리케이션에 액세스하는 브랜치 오피스 사용자들에게 사무실 내에서 일하는 것과 동일한 랜 수준의 성능을 제공함으로써 기존의 왠 효율성을 극대화시키고 애플리케이션 응답시간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지원한다.

새로운 장비들은 WXC 1800(중소규모 브랜치 오피스에 구축)에서 최대 2Mbps, WXC 2600(중대규모 브랜치 오피스 및 소규모 데이터센터에 구축)에서 최대 8Mbps, WXC 3400(고속 리모트 로케이션 및 본사, 데이터센터에 구축)에서 최대 45Mbps까지 왠 트래픽을 가속시킬 수 있다.

현재 동서식품, 한국전력, 주택공사 및 기술보증기금, 삼성생명 등 다수의 금융권에서 도입해 사용하고 있다.

주니퍼코리아 강익춘 사장은 “주니퍼의 동급최강 WXC 애플리케이션 가속 플랫폼은 많은 양의 중요한 고객 인터랙션 및 트랜잭션을 실시간으로 처리해내는 능력을 인정받아 전 세계 주요 기업들에 구축, 사용되고 있다”며 “주니퍼의 차세대 WXC 플랫폼은 하이 퍼포먼스 기업이 자사의 애플리케이션들을 활용하여 경쟁력을 강화시킬 수 있도록 지원하는 최고의 유연성과 확장성을 지닌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석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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