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신제품은 1800mbps의 방화벽 성능과 3개의 사이트 관리, 6개 포트를 제공하는 ‘UTM-1 토탈 시큐리티 1070’, 2800mbps의 방화벽 성능과 5개의 사이트 관리와 8개 포트 보유한 ‘UTM-1 토탈 시큐리티 2070’ 등이다. 모든 UTM-1 토탈시큐리티 어플라이언스는 3년간 무상보증 기간 및 보안 업데이트 기능이 있는 스마트디펜스(SmartDefence)를 토탈 시큐리티 서비스 패키지와 함께 제공한다.
체크포인트 코리아의 조현제 지사장은 “체크포인트 UTM-1 신모델은 높아지는 국내 기업의 보안 요구에 부응하는 제품”이라며 “세계 유수의 기업들이 정보 보안에 더욱 심혈을 기울이는 만큼 국내 시장의 점진적 변화도 불가피하다”고 밝혔다.
체크포인트 UTM-1 토탈 시큐리티 어플라이언스는 에어아이큐(AirIQ,Inc), 히타치아시아(Hitachi Asia, Ltd.), 머스탱엔지니어링(Mustang Engineering)과 선케미컬(Sun Chemical) 등은 물론, 에덴스 인터내셔널 에어포트(Athens International Airport), KPN, RRC 등과 같은 원거리 통신 회사, 그리고 뷰몬트병원(Beaumont Hospital), 플로리다뱅크(Florida Bank) 등 병원과 금융기관, 비영리 정부 단체 등 체크포인트 어플라이언스를 채택, 사용중이다. <오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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