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사진가 그룹 ‘매그넘’, HP 프린터로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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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사진가 그룹 ‘매그넘’, HP 프린터로 만난다
  • 김선애
  • 승인 2008.07.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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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사진가 그룹 ‘매그넘포토스’(이하 매그넘)의 작품을 HP 디지털 프린팅을 통해 만날 수 있다.

한국HP는 7월 4일부터 8월 24일까지 예술의 전당에서 개최되고 있는 ‘매그넘 코리아 展’을 협찬, 전시를 위한 모든 작품을 HP 프린터로 출력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매그넘 작가 20명, 총 430여 점의 작품이 출품돼 매그넘에서 진행한 프로젝트 중 가장 큰 규모이면서 디지털 프린팅으로 작품을 출력한 전시 중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각 작품은 HP 디자인젯 Z3100 포토프린터, HP 포토스마트 프로 B9180 포토프린터와 HP 비베라 잉크, HP 전용 미디어로 출력해 전시하고 있다.

전시장 입구 벽면을 장식한 대형출력물은 매그넘의 연혁과 매그넘 사진작가인 이안 베리(Ian Berry)의 소실 전 숭례문 작품으로, 옥내 외 상업용 광고물 제작뿐만 아니라, 그래픽아트, 디자인, 파인아트 등 다양한 전문가 시장에 최적화된 HP 디자인젯 Z6100 프린터로 출력됐다.

전시회의 작품 출력 작업을 위해 HP 디자인젯 Z3100 포토프린터를 사용해 파인아트와 전문 사진을 출력하는 프린터 랩을 선정했으며, 이 랩에는 포토섬, 중앙대학교 사진학과 디지털미디어랩, 보다, 레오 디지털 이미지로 등 4그룹이 참여했다.

전시에 참여하는 관람객들은 한국 HP 부스를 방문하면 실제 작품 출력에 활용됐던 HP 디자인젯 Z3100포토프린터, HP 포토스마트 프로 B9180포토프린터 및 HP 정품 미디어 등을 확인할 수 있고, 제품 관련 상담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매그넘 코리아 展’의 아트숍에서는 원하는 매그넘 사진을 선택하고 HP 포토스마트 프로 B9180 포토프린터와 HP 정품 미디어로 현장에서 바로 출력하여 구입할 수 있다. 또한 HP 인디고 디지털 프레스로 제작된 엽서, 다이어리 등의 구입도 가능하다.

이번 전시의 기획 및 연출 디렉터인 한국매그넘에이전트 이기명 대표는 “HP 디자인젯으로 출력한 작품에 대한 사진작가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으며, 특히 피사체가 가진 이미지를 생동감 있게 담아내는 것을 중요시하는 작가들의 경우 HP의 디지털 프린팅 기술을 높이 평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국HP 이미징 프린팅 그룹장 조태원 부사장은 “세계 최고의 사진작가들이 한국을 담은 사진 작품들이 HP 디지털 프린팅 기술을 통해 공개되는 이번 전시를 통해 관객들은 보다 생생하고 현장감 있는 우리들의 오늘을 느끼게 될 것”이라며 “한국 HP는 앞으로도 전문 작가의 사진전을 위한 작품 출력과 더욱 뛰어난 디지털 프린팅 기술 개발을 통해 그래픽 아트와 상업용 프린팅 분야에서 HP의 리더십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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