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스퍼스키랩, 넥스지 장비에 백신 SDK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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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퍼스키랩, 넥스지 장비에 백신 SDK 공급
  • 오현식
  • 승인 2008.07.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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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카스퍼스키랩(대표 이창규 www.kaspersky.co.kr)은 넥스지(대표 주갑수 www.nexg.net)의 ‘V포스(VForce)’ 시리즈에 ‘카스퍼스키 세이프스트림(SafeStream)’을 공급했다고 발표했다. 카스퍼스키 세이프스트림은 스트림 기반 백신 SDK 솔루션으로 V포스에서 일반적인 바이러스 뿐만 아니라 감염 시 가장 위험하고 많은 처리 비용이 들어갈 수 있는 위협요소로부터 네트워크를 보호하게 된다.

카스퍼스키 세이프스트림 SDK는 텍스트 기반의 데이터베이스는(DB)를 갖고 있어 하드웨어의 속도 증가가 용이한 특징이 있다. 또한 기존의 안티 바이러스 소프트웨어가 지닌 구조, 처리 속도, 메모리 점유율 등의 문제로 이용할 수 없었던 장비 및 플랫폼에서도 고성능 카스퍼스키 안티 바이러스를 사용할 수 있게 한다.

이창규 대표는 “카스퍼스키 세이프스트림 SDK 솔루션은 이미 해외 네트워크 장비 업체 판매를 통해 검증된 최고의 제품으로 이를 사용한 넥스지의 장비는 바이러스 등의 위협요소로부터 네트워크를 보호하는 최고의 솔루션으로 각광받을 것”이라며 “특히 카스퍼스키 SDK 솔루션을 신뢰하는 해외 시장에서 더욱 신뢰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카스퍼스키랩은 이번 공급을 계기로 우수한 솔루션을 보다 저렴하게 공급할 수 있도록 국내 UTM 솔루션 업체에 대한 영업을 더욱 공격적으로 펼칠 예정이다. <오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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