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벵트 옌손(Bengt Jönsson) 부사장은 이데토 합류 전 스웨덴의 하이엔드 하이브리드 IP/DVB 셋톱 박스 분야 신생 업체인 링박스미디어AB(LyngBox Media AB)를 이끌었으며, 톰슨 브로드밴드 액세스(Thompson Broadband Access)에서 한국,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인도, 호주, 중국 등을 망라한 AP 지역 내 비즈니스를 담당한 소비가전과 디지털 TV 분야 전문가다.
옌손 신임 부사장은 중국 베이징 본사에서 근무할 예정이며, 이데토의 시장 중에서 가장 성장이 빠른 지역 중 하나인 AP 지역에서 세일즈 활동의 총괄은 물론, 현재 고객사와의 관계를 강화하는데 중점을 둘 방침이다. <오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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