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토, 신임 아태 부사장으로 벵트 옌손 임명
상태바
이데토, 신임 아태 부사장으로 벵트 옌손 임명
  • 오현식
  • 승인 2008.07.07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유료 미디어 콘텐츠 보안 솔루션 전문 업체인 이데토(www.irdeto.com)는 방송 분야 베테랑 경력을 지닌 신임 아시아태평양(AP) 세일즈 부사장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이와 더불어 이데토는 일본 도쿄 지사를 오픈, AP 지역에서의 입지 강화에 적극적으로 나설 방침이다.

신임 벵트 옌손(Bengt Jönsson) 부사장은 이데토 합류 전 스웨덴의 하이엔드 하이브리드 IP/DVB 셋톱 박스 분야 신생 업체인 링박스미디어AB(LyngBox Media AB)를 이끌었으며, 톰슨 브로드밴드 액세스(Thompson Broadband Access)에서 한국,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인도, 호주, 중국 등을 망라한 AP 지역 내 비즈니스를 담당한 소비가전과 디지털 TV 분야 전문가다.

옌손 신임 부사장은 중국 베이징 본사에서 근무할 예정이며, 이데토의 시장 중에서 가장 성장이 빠른 지역 중 하나인 AP 지역에서 세일즈 활동의 총괄은 물론, 현재 고객사와의 관계를 강화하는데 중점을 둘 방침이다. <오현식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