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후지쯔, 초슬림 외장형 하드디스크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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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후지쯔, 초슬림 외장형 하드디스크 출시
  • 김나연
  • 승인 2008.07.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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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후지쯔(대표 박형규)는 6cm(2.5인치 노트북용) 외장형 하드디스크 시장에서 높은 점유율을 보이고 있는 카미(Calmee)의 신제품 ‘카미 제나(Xena)’를 출시한다.

1년 이상의 연구개발 끝에 출시된 ‘카미 제나’는 슬림하고 세련된 디자인이 돋보인다. 나사를 완전히 제거한 혁신적인 디자인으로, 11mm의 슬림한 두께와 업계 최소 사이즈(7.5cm X 11.3cm)를 자랑한다. 무게 또한 기존 제품 대비 10% 이상 줄였다. 특히 고가의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를 채용해 발열문제를 해결하고 견고성을 더욱 강화해 경쟁제품과의 차별화와 최고급화가 특징이다. 이외에도 블루, 레드 두 가지 색상으로 동작상태와 대기상태를 고급스럽게 나타내는 멀티 LED를 채용했다.

카미 제나 시리즈는 160GB, 200GB, 250GB, 320GB의 4가지 모델이 출시되며 출시 기념으로 선착순 1만명에게 충격방지를 위한 파우치를 선물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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