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람 디지털오아시스 대표는 “닷디펜더는 수천 만원대의 하드웨어 웹 방화벽과 다르게 웹 서버에 직접 탑재하는 소프트웨어 플러그인 방식이기 때문에 비싼 비용을 들지 않고 별도의 하드웨어장비를 구입할 필요 없이 성능을 100% 활용할 수 있다”며 “이번 총판 계약으로 좋은 웹 보안 솔루션을 확보한 만큼 앞으로도 보다 많은 솔루션 업체와 협력해 웹사이트의 안정화와 보다 좋은 인터넷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디지털오아시스는 디지털 비지니스의 컨설팅, 웹사이트 구축, 온라인 프로모션, 미디어마케팅, 디지털 방송 R&D 및 제작 대행, 동영상 PCC 및 CF 제작 등을 주 사업으로 하고 있는 디지털에이전시 기업으로 기아자동차의 펀키아 사이트, GSe스토어 사이트, S-Oil 사이트 리뉴얼, 하나로텔레콤 하나TV, 메가 TV 등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바 있다. <오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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