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리·한컴, 총판 계약 … 하반기 매출 성장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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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리·한컴, 총판 계약 … 하반기 매출 성장 ‘기대’
  • 오현식
  • 승인 2008.06.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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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리(대표 김희천 www.hauri.co.kr)와 한글과컴퓨터(대표 김수진 www.haansoft.com)가 하우리의 안티바이러스 솔루션에 대한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에 따라 한글과컴퓨터는 7월부터 본격적인 안티바이러스 영업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하우리는 이와 관련해 한컴 본사에서 하우리 제품에 대한 세미나 및 비즈니스 설명회를 갖고 정보를 공유했으며, 하우리의 영업권 관리 및 라이센스 정책 등에 대한 미니 워크샵(Mini Workshop)을 통해 서로간의 운영 정책에 대한 토론의 장도 마련됐다.

하우리 김희천 대표이사는 “현대 사회는 단일 제품으로 성공하기 힘든 환경구조를 가지고 있지만, 하우리는 업계에서 안티바이러스 솔루션 하나로 창립 10년을 맞이했다”며 “앞으로는 하우리가 가진 제품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다양한 사업분야의 비즈니스 제휴를 통해 새로운 시장을 적극적으로 개척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하우리는 이번 계약으로 한글과컴퓨터의 유통망을 확보함으로써 국내 공공기관 제품 공급 확대 및 시장 확장을 기대했다. <오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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