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캠프 S워크는 가상영역보안 기술을 응용, 설계 정보의 생성에서 사용/유통/폐기의 모든 행위가 사용자 단말기 내 가상의 안전한 보안 영역에서만 이뤄지도록 함으로써 기업 내 설계 정보에 대한 부적절한 접근 및 유출을 방지하는 솔루션. 소프트캠프는 약 1천300여 업체가 참가하고 8만명 이상의 참관객을 동원하는 DMS 엑스포 2008을 통해 소프트캠프 S워크를 소개하고, 판매/유통에 협력 관계를 맺을 수 있는 현지 파트너와의 미팅을 진행함으로써 해외시장 진출을 가속화할 방침이다.
소프트캠프 배환국 대표이사는 “소프트캠프의 문서보안 제품이 수년 전 일본에 진출하여 현지화와 안정화를 통해 시세이도, 알프스전자와 같은 대형 고객사들을 확보한 경험을 바탕으로, 가상영역보안 솔루션인 소프트캠프 S워크 또한 공동의 사업을 통해 서로 발전할 수 있는 협력관계를 유지할 수 있는 현지 기업들과 함께 글로벌화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오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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