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 올해의 파트너상 ‘굿센테크날러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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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 올해의 파트너상 ‘굿센테크날러지’ 선정
  • 김나연
  • 승인 2008.06.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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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이크로소프트(대표 유재성 www.microsoft.com/korea)는 마이크로소프트 최대 파트너 행사인 ‘월드와이드 파트너 컨퍼런스(WPC)’에서 국내 대표적 솔루션 기업인 ‘굿센테크날러지’가 경쟁부문 중 하나인 ISV(독립 소프트웨어 벤더) 부문에서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7월 7일 미국 휴스턴에서 개최될 예정으로, 46개 부문에 대해 2천여개의 파트너사들이 참가했다. 굿센테크날러지(대표 조해근 www.goodsentech.com)는 ISV 부문에서 캐나다, 독일 등 유수의 경쟁 기업을 제치고 수상자로 결정됐다. 인도를 제외한 아시아권에서는 유일한 수상이다.

이번에 수상하게 된 기업 포털 통합 솔루션인 ‘뉴스 투게더(News to-Gather)’는 멀티미디어 콘텐츠의 수집, 전달, 공유, 편집, 재사용이 가능한 언론사용 통합솔루션으로, 마이크로소프트 닷넷 프레임워크 2.0 과 익스체인지 서버 2007, 오피스 커뮤니케이션 서버 2007, 오피스 셰어포인트 서버 2007을 기반으로 개발됐다.

멀티미디어 콘텐츠의 수집, 편집 및 기사화 작업에 있어 오피스 프로그램과 연동되는 솔루션을 제공해 멀티미디어 데이터의 가공에 소요되는 과도한 투자를 줄일 뿐 아니라, 다국어 지원 및 DB 시스템을 통한 콘텐츠의 재사용성을 높여 주는 장점이 있다. 실제로 국내 언론사에서 본 솔루션을 도입, 전 기자들이 현업에서 활용하고 있는 사례도 있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 기업고객본부 김시연 상무는 “마이크로소프트의 대표적인 파트너사인 굿센테크날러지의 이번 수상은 대한민국 소프트웨어 경쟁력을 보여주는 또 하나의 예”라며, “굿센테크날러지의 기업 포털 통합 솔루션인 ‘뉴스 투게더(News to-Gather)’는, 생산성 향상과 총소유비용 절감 등 활용성이 높은 솔루션”이라고 말했다.

굿센테크날러지 조해근 대표는 “마이크로소프트의 기반 기술 위에서 기업 고객이 필요로 하는 솔루션들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고객 가치 향상과 경쟁력 강화에 최우선을 둘 것”이라고 말하고, “마이크로소프트의 솔루션 파트너로서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좀 더 나은 솔루션과 서비스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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