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위 있는 인터롭 최고상 수상은 인터롭 도쿄 2008에 전시된 300개 이상 기업의 제품과 서비스 중 선정되고, 수상 제품이나 서비스는 IT 전문가들과 컨퍼런스 참석자 패널의 철저한 심사 프로세스를 거쳐 결정된다.
F5 제이슨 니드햄 수석 제품관리 이사는 “비프리온은 엔터프라이즈 기업들과 서비스 제공자들이 지속 가능한 애플리케이션 딜리버리 네트워킹 성장 전략을 구현할 수 있도록 하는 동급 최고의 보안성, 최적화, 가용성을 가진 강력하고 확장성이 높은 플랫폼을 제공한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비프리온은 네트워킹, 보안 기능, 프로세싱 파워, 로드밸런싱 및 애플리케이션 딜리버리 서비스 가상화를 높은 확장성을 가진 공유 섀시에 통합한 혁신적인 블레이드 시스템이다. 타사의 경쟁 ADC와 달리 네트워크 환경과 애플리케이션의 늘어나는 프로세싱 요구에 맞춰 블레이드를 추가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또 모든 블레이드가 단일의 통합 솔루션에서 구동되기 때문에 블레이드가 추가돼도 장치가 복잡해지지 않는다. 고객들은 이러한 유연성으로 관리의 복잡성을 더하지 않으면서 비즈니스 요구에 맞춰 비즈니스 실행력과 성과를 높일 수 있다. 더불어 트래픽의 경로를 다른 블레이드로 변경하는 것이 자동으로 이뤄지기 때문에 중단 없이 개별 블레이드의 설치 또는 제거가 가능하다.
올해 초에 출시한 비프리온의 혁신적 섀시와 블레이드 아키텍처는 F5 BIG-IP 제품군의 우수성을 확대하고, 설정과 관리를 단순화하면서 인프라의 확장을 고민하는 엔터프라이즈 기업이나 서비스 제공자에게 이상적이다. <강석오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