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다국적 기업들의 영상 커뮤니케이션을 통한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이 대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발표된 이번 제품은 국가 및 지역 간 출장을 대신할 수 있는 생동감 넘치는 영상 회의를 위한 텔레프레즌스 신제품.
이와 함께 탠드버그는 개인전용의 고해상 데스크톱 영상 전화기를 함께 선보여 기업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텔레프레즌스 제품의 경우 대규모 회의실에서 만이 아닌 개인 및 소형 회의실에서 사용할 수 있다는 차별성을 갖고 있어 더욱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신제품은 텔레프레즌스 제품인 ‘탠드버그 T1’, ‘탠드버그 코덱 C90’ 그리고 데스크톱 비디오 폰 ‘E20 VOIP’. 새로운 디자인과 고도의 기술력을 기반으로 하는 최고 수준의 이번 신제품들은 최근 기업들의 화상 회의 장비 도입 추세를 고려할 때 향후 업무 환경에서의 생산성 높은 화상 커뮤니케이션 문화를 선도할 또 한 번의 계기가 될 것이라고 업계 전문가들은 전망하고 있다.
라스 로닝(Lars Ronning) 탠드버그 아태지역 사장은 “영상통화가 전세계적으로 고객들의 업무 협업 방식을 변화 시키고 있어 탠드버그는 점차 늘어나고 있는 영상회의 장비 수요에 부응하기 위하여 회의실 기반 텔레프레즌스에서 개인형 텔레프레즌스에 이르기까지 총력을 다하여 솔루션을 개발, 출시하게 됐다”며 “또한 E20 출시를 계기로 영상 커뮤니케이션의 한층 업그레이드 된 새로운 시대가 도래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강석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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