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드비전, MS 골드 파트너 자격 3년 연속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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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드비전, MS 골드 파트너 자격 3년 연속 획득
  • 강석오
  • 승인 2008.06.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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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영상회의 솔루션 전문업체 라드비젼코리아(대표 이민우)는 비쥬얼 커뮤니케이션 시장에서 라드비전의 전문성과 영향력이 인증돼 마이크로소프트 파트너 프로그램 ISV(Indepent Software Vendor)/소프트웨어 솔루션 분야에서 3년 연속 골드파트너 자격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MS 골드파트너 회사들은 각각의 분야에서 경쟁사대비 접근권이나 지원면에서 차별화된 혜택을 받게 된다.

라드비전이 획득한 ISV/소프트웨어 솔루션 부문은 특히 MS 기술을 기반으로 개발된 소프트웨어의 개발과 마케팅에서 성공적인 실적을 보유해야만 획득이 가능한 분야다.

라드비전은 최근 MS 오피스 커뮤니케이션 서버(OCS) 2007에 보다 향상된 화상회의 시스템을 제공하는 ‘스코피아 마이크로소프트 OSC 2007 커넥터’를 선보인 바 있다. 이 제품은 OCS 사용자들이 HD 및 SD기반의 화상회의 시스템 및 KTF 쇼, SKT 3G+등의 영상 단말기와의 화상회의에 참여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해 MS 솔루션의 기능을 향상시켰다.

또한 보다 편리하게 화상회의에 접근할 수 있는 툴을 제공해 이를 통해 일반 데스크톱 사용자들이 하이엔드 HD급 화상회의실과 3G 영상 단말기간 완벽한 쌍방향 화상회의를 가능하게 했다.

라드비전은 “MS의 실시간 커뮤니케이션과 통합커뮤니케이션을 강화시키는 라드비전의 특화된 솔루션 개발의 전문성이 3년 연속 MS 골드 파트너십 획득을 가능하게 했다”며 “골드 파트너십을 통해 라드비전이 고객들에게 제공되는 솔루션이 더 한층 강화될 수 있게 됐다”고 평가했다.

MS 판촉 담당 부사장 엘리슨 왓슨(Allison Watson)은 “기업들은 항상 자신의 기술적 한계와 사업적 요구 사이의 차이를 보강해줄 협력업체를 찾고 있다”며 “MS 골드파트너들은 우리의 기술과 함께 발전적인 고객관계를 구축해왔다. 라드비전은 그들의 전문성으로 마이크로소프트의 제품과 기술을 이용하는 고객들의 욕구를 훌륭히 만족시켜왔기 때문에 골드파트너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강석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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