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침해사고는 3개월 전부터 매월 최대 건수 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세부적으로 보면, 악성코드 유포사이트 수는 97개로 164개에서 69% 증가했으며 악성코드 경유사이트 역시 744개에서 1천31개로 39% 늘어났다.
한편, KISA는 “인터넷 침해사고 증가는 홈페이지를 변조하거나 데이터베이스(DB) 내 정보를 불법으로 유출시키기 위한 목적의 대규모 공격이 발생한 것이 피해건수 증가의 원인”이라고 설명했다. <오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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