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베드, 파트너십 강화로 최고 수준 네트워크 가시성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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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베드, 파트너십 강화로 최고 수준 네트워크 가시성 제공
  • 강석오
  • 승인 2008.06.09 0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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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베드테크놀로지(www.riverbed.com)는 파트너 에코시스템 및 제휴 회원(RTA) 중에서 선정된 가시성 파트너 (visibility partners)들과의 제휴를 확대한다고 발표했다. 얼터포인트(AlterPoint), 옵넷(OPNET), 컴퓨웨어(Compuware), 마주네트웍스(Mazu Networks), 넷다이얼로그(NetDialog), 솔라윈즈(SolarWinds) 등과 호환성 테스트를 거친 상호보완적 솔루션을 통해 기업 고객들이 글로벌 비즈니스 위한 업계 최고의 전략을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

리버베드와 가시성 파트너의 결합을 통해 고객들은 중요한 왠(WAN) 인프라 분석, 관리 및 최적화에 필요한 툴을 제공받을 수 있게 됐고,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모든 애플리케이션과 사용자들에게 최고의 성능을 보장할 수 있게 됐다.

고객들은 인프라를 분석해 통신 인프라와 주요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상세 정보를 확보할 수 있다. 또한 인프라와 애플리케이션 환경을 효율적이고 일관되게 운영할 수 있도록 자원을 관리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리버베드 및 파트너들과 협력을 통해 고객들은 IT 인프라를 최적화해 비즈니스 성과를 개선할 수도 있다.

리버베드 제품 마케팅 및 제휴 담당 알랜 살디크(Alan Saldich) 부사장은 “리버베드 WDS 솔루션을 구현하는 것은 전술적 차원을 넘은 전략적 활동”이라며 “WDS가 분산 업무 환경을 위한 새로운 네트워크 기반 IT 플랫폼이 됨에 따라 주요 기업들에게 있어 가속되거나 또는 가속되지 않은 트래픽을 포함한 모든 트래픽에 대한 구현 전후 가시성 확보는 반드시 필요한 사항이 됐다”고 말했다.

리버베드 가시성 파트너는 사전 애플리케이션 성능 시뮬레이션과 계획, 사후 애플리케이션 모니터링 및 가시성, 성능관련 문제 해결, 정책 및 장치 구성 관리, 서비스 제공자 중심의 서비스 수준 협약(SLA) 리포팅 등을 다룰 수 있는 보완적 솔루션을 제공한다.

글로벌 비즈니스를 위해 왠을 사용하는 고객이 늘어남에 따라 RTA 회원사는 애플리케이션 성능 가속화, 네트워크 관리 및 인프라 단순화, 복제 및 백업 타임 프레임 단축, 상당한 비용 절감효과 실현과 같은 공동 비전을 공유하는 상호 보완적 기술 업체들로 구성된다.

살디크 부사장은 “리버베드는 스틸헤드 제품으로 탁월한 가시성과 통제 툴을 제공하는 한편, 고객들에게 유연성과 선택을 제공하는 접근법을 취해왔다”며 “다른 기술 선도 업체들과의 제휴를 통해 리버베드는 보다 완전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스틸헤드 제품을 포함하여 고객들이 전체 네트워크를 보다 상세히 분석, 관리할 수 있도록 기존 엔터프라이즈 가시성 솔루션에 통합하거나 호환 가능한 솔루션들을 공급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리버베드코리아 김재욱 사장은 “업계 선두업체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리버베드 고객은 스틸헤드를 통한 생산성 향상은 물론 전체 IT 인프라의 모니터링 및 관리, 프로비져닝이 가능하게 됐다”며 “전체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상태파악은 물론 향후 계획을 보다 손쉽게 함으로써 전체 IT 비용을 줄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고 밝혔다. <강석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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