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밴드, KCTA 2008에 혁신적인 SDV 플랫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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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밴드, KCTA 2008에 혁신적인 SDV 플랫폼 출시
  • 강석오
  • 승인 2008.06.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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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 네트워킹 산업 기술 리더 빅밴드네트웍스(www.bigbandnet.com)는 오는 6월 11일부터 4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KCTA 2008에 참가, 혁신적인 SDV(Switched Digital Video) 솔루션을 선보인다고 발표했다.

빅밴드의 SDV 솔루션은 네트워크 대역폭을 확장하지 않고도 HD 및 SD 프로그램의 전송을 대폭 확장할 수 있는 혁신적인 솔루션으로, 빅밴드는 이번 KCTA 2008에서 한국 케이블 사업자를 위해 최적화된 솔루션을 선보이게 된다.

또한 빅밴드는 SVA(Switched Video Analysis) 애플리케이션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SVA는 SDV 라인업 선택을 최적화하고, 네트워크 대역폭의 효율성을 향상시키고, 네트워크에 대한 모니터링과 문제점 해결을 지원한다.

특히 빅밴드는 KCTA 2008에서 개별 시청자들의 관심사를 반영한 표적 광고가 가능한 스위치드 유니캐스트를 시연할 계획이다.

한편 빅밴드는 KCTA 2008 기간 동안 전시회 참가와 함께 국내 대형 케이블 사업자를 대상으로 ‘Advanced Video Technology Summit’를 개최한다. 이 행사에는 빅밴드의 최고 네트워크 설계 책임자인 덕 존스(Doug Jones)가 참석해 다양한 비디오 네트워킹 기술들을 비교해 설명하고, 케이블 사업자가 매출 극대화를 추구할 수 있는 전략을 제시할 계획이다. <강석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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