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5, 프로스트 앤 설리번 ‘올해의 애플리케이션 네트워킹 업체’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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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5, 프로스트 앤 설리번 ‘올해의 애플리케이션 네트워킹 업체’로 선정
  • 강석오
  • 승인 2008.06.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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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N(Application Delivery Networking) 분야 글로벌 리더 F5네트웍스(www.f5.com)는 싱가포르에서 개최된 ‘2008 프로스트 앤 설리번 아시아 태평양 ICT 어워드(Frost & Sullivan Asia Pacific ICT Awards)’에서 올해의 애플리케이션 네트워킹 업체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상은 아태지역 ICT(Information and Communications Technology) 업계에서 우수한 비즈니스 수행력과 리더십을 기반으로 지난해 업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업체를 선정해 수여한다.

프로스트 앤 설리번은 올해 처음으로 애플리케이션 딜리버리 분야를 신설했고, 이는 그 중요성이 애플리케이션 네트워킹 및 구축에서 애플리케이션 딜리버리 분야로 옮겨가고 있다는 것을 반증한다.

프로스트 앤 설리번의 아태지역 ICT 부서 니틴 바트(Nitin Bhat) 수석 부사장은 “F5는 매년 지속적인 성장으로 애플리케이션 네트워킹 시장에서 선도적인 입지를 구축해 왔으며, F5 만의 풍부한 기능을 갖춘 BIG-IP 솔루션이 다양한 제품과 기능 구성으로 대부분의 고객 요구를 만족시키고 있다”며 “F5의 공고한 제품 라인, 기술 파트너십 및 혁신을 위한 노력은 애플리케이션 네트워킹 시장에서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필수적”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F5는 아태지역에서 애플리케이션 네트워킹 부문에 확고히 초점을 맞춘 가장 강력한 채널 파트너와 지원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 F5는 향후에도 그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F5 송탕이 아태지역 총괄 부사장은 “F5가 올해의 애플리케이션 네트워킹 업체로서 프로스트 앤 설리번 아태지역 ICT상을 최초로 수상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이 상은 업계의 전문가들이 취할 수 있는 선택권을 나타내기도 하지만 프로스트 앤 설리번이 F5의 솔루션에 대해 가지는 자신감을 나타내기도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송탕이 부사장은 “F5는 엔터프라이즈 애플리케이션을 위해 특별히 설계된 애플리케이션 네트워크 아키텍처 가이드라인인 ARN(Application Ready Network)을 제공하기 위해 MS, 오라클, SAP와 같은 업계의 선도적 업체들과도 성공적으로 파트너십을 맺어왔다”며 “F5의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이해와 능력은 네트워크를 수동적이고 접속 가능성 중심의 배관 조각에서 애플리케이션 수준에서 인텔리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바꿨다”고 덧붙였다. <강석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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