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지텍 ‘퀵캠 스피어 AF’는 컴퓨터, 노트북 등에 장착해 사용하는 PC카메라(웹카메라)로서 자동초점조절기능과 이미지 추적기능, 그리고 카메라 광학분야의 선도기업인 칼 자이스와 독점 제휴해 공동 디자인한 렌즈를 탑재해 HD급 동영상 촬영이 가능한 고성능 제품이다.
‘퀵캠 스피어 AF’는 ‘지능형 이미지 추적 소프트웨어’와 ‘오토포커스시스템’을 탑재해 사용자 편의성을 높인 점도 눈에 띈다. 웹캠 이용 시 깨끗한 화질구현과 함께 누구나 손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사람이 움직일 때마다 일일이 렌즈를 조절할 필요가 없다.
‘퀵캠 스피어 AF’는 기본적으로 200만화소의 센서를 갖추고 있지만, 로지텍에서 제공하는 소프트웨어로 성능을 향상시키면 최대 800만화소까지 고품질 이미지를 저장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주변의 빛의 양과 조건을 검토해 최적의 이미지를 제공해 주는 ‘Right Light’와 주변 소음을 제거해서 선명한 음성을 전달해 주는 ‘Right Sound’ 기능이 탑재되어 끊김없고 깨끗한 HD급 동영상 촬영도 가능하다.
로지텍코리아의 서수경 지사장은 “최근 PC를 통한 비디오 커뮤니케이션이 전세계뿐 아니라 국내에서도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추세”라며, “고성능의 렌즈와 다양한 기능, 거기에 수려한 디자인의 이번 웹캠 신제품들이 한층 영상의 진보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다.
로지텍 취급 대리점 및 온라인을 통해 구매 가능하며,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로지텍코리아 홈페이지(www.logitech.co.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정용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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