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우콤은 “인증획득 이후 보안제품의 시장성과 사업 경쟁력 확보의 주 타겟이 되는 공공기관에서 나우콤의 웹방화벽인 스나이퍼WAF가 안착하고 있다”고 전하는 한편, “네트워크 보안의 핵심제품으로 자리잡은 IPS도 시스템 고도화 및 회선 확대 등에 따라 교체나 추가 도입이 지속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IPS는 2003년 1.25인터넷대란 이후 네트워크 보안의 새로운 대안으로 인식되면서 도입이 이뤄져 초기 도입 기관의 경우, 교체수요의 시기가 도래하고 있다. 웹방화벽은 정보보호제품 보안적합성 검증 제도가 ‘선 도입, 후 검증’으로 개선됨에 따라 6월부터 CC인증을 받은 제품이면 보안성 검토필을 받지 않고도 공공기관 납품이 가능해져 올 하반기 공공기관의 도입사례가 본격화될 전망이다. <오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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