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데이콤 myLG070, ‘가입자 간 무료 통화’ 퍼포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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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데이콤 myLG070, ‘가입자 간 무료 통화’ 퍼포먼스
  • 강석오
  • 승인 2008.05.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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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데이콤(대표 박종응)이 인터넷 집전화 myLG070의 ‘가입자 간 무료 통화’ 혜택을 알리기 위해 거리로 나섰다. 인터넷 집전화 myLG070 마케팅의 일환으로 대학로와 신촌 등 대학가에서 이색 마임 퍼포먼스를 진행한 것.

이번 공연은 myLG070의 특장점인 가입자 간 무료 통화 혜택을 보다 쉽고 재밌게 알려 입소문을 확산하기 위해 기획됐다. 두 명의 퍼포머가 대형으로 제작된 myLG070폰을 들고 통화하는 연기를 펼치는 가운데 ‘몇 시간째 통화중이지만 통화요금은 무료''라는 내용의 안내판이 설치된 이색적인 공연으로 행인들의 눈길을 끌었다.

LG데이콤 TPS사업부 안성준 상무는 “평소 통화량이 많은 친지, 연인 등이 myLG070의 가입자 간 무료통화를 위해 끼리끼리 가입하는 사례가 늘면서 월 순증 가입자가 10만에 이르고 있다”며 “앞으로도 myLG070이 가계 통신비를 대폭 줄일 수 있는 서비스임을 지속적으로 알려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강석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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