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네오텍, IPCC 시장 확대 ‘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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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네오텍, IPCC 시장 확대 ‘가속’
  • 강석오
  • 승인 2008.05.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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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네오텍(대표 최성진 www.gsneotek.co.kr)이 최근 그린화재, 아주오토리스, 네오위즈의 IP 컨택센터(IPCC) 구축사업을 잇달아 수주하며 IPCC 시장 확대에 가속을 붙이기 시작했다.

GS네오텍은 그린화재의 고객센터(100석) 및 직판센터(100석)에 자사의 고품질 와이즈엔(WiseN) IP 텔레포니 서비스를 통해 시스코 IPCC 솔루션을 공급, 그린화재 고객센터는 본사를 통해 모든 고객상담 전화가 접수되며, 실시간 호 라우팅을 통해 지역적으로 분산돼 있는 콜센터 상담원에게 호가 자동으로 분배돼 고객상담 및 상품판매 업무가 더욱 신속하고 원활하게 진행되게 된다.

아주오토리스 고객센터(120석) 역시 시스코 IPCC 솔루션을 통해 분산된 콜센터 시스템을 네트워크로 연결해 본사에 고객센터를 위치시켜 고객상담과 신속하고 원활한 채권관리가 가능해진다.

네오위즈는 IP 기반의 동일 교환기를 이용해 고객 상담센터와 직원들이 동일한 전화기를 사용할 수 있게 했으며, 모든 콜 시스템은 IDC에 위치해 IP 기반의 장점을 최대한 활용하게 된다. 향후에는 메신저, 화상통화, 화상회의 등 와이즈엔 UC 애플리케이션을 함께 공급해 시너지를 한층 높일 예정이다.

GS네오텍 IT사업 총괄 이철 담당은 “GS네오텍은 고객문의가 많고 빠른 대응이 필수적인 기업들의 고객센터에 GS네오텍의 와이즈엔 IP 텔레포니 서비스가 기능 및 성능, 사후관리 측면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아 이번 프로젝트들을 잇달아 수주하게 됐다”며 “일반기업뿐 아니라 금융권, 공공기관으로 시장을 한층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강석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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