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앱코리아, 존 피트 대표이사 선임·새로운 임원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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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앱코리아, 존 피트 대표이사 선임·새로운 임원 영입
  • 정용달
  • 승인 2008.05.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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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앱코리아는 대표이사로 존 피트(John Pitt) 사장을 선임하고 국내 스토리지 시장 공략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임 존 피트 사장은 2006년에 넷앱에 입사, 일본을 포함한 아태지역 수석 재정 담당 디렉터로 근무했다. 특히 2001년부터 4년간 EMC 한국 지사 및 아태지역에서 근무하였으며, 그 이전에는 EDS(Electronic Data Systems)에서 영업, 재정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했다.
한편 넷앱코리아는 △ 김백수 넷앱 부사장, △ 곽상철 넷앱 영업 본부 상무를 영입해 조직을 한층 강화했다. 김백수 부사장은 前 한국어도비 전무를 역임하였으며, 곽상철 상무는 前 한국어도비 영업 본부장을 맡은 바 있다.
신임 존 피트 넷앱코리아 지사장은 “넷앱의 혁신적인 통합 스토리지 솔루션으로 고객의 성공을 확신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고객만족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다”며 “또한 성공을 위한 파트너로서 협력사들과의 관계를 더욱 강화해 나가는 한편 일하기 좋은 기업이라는 넷앱의 글로벌 위상을 한국에서도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정용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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