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티씨정보통신(대표 김성기 www.btc.co.kr)은 멀티미디어 모니터를 추구하는 제우스8000 시리즈의 첫번째 제품으로 26인치 LCD 모니터 ‘제우스8000 260MS 디럭스’를 출시했다. 제우스8000 260MS 디럭스는 1만 대 1의 동적 명암비 지원, HDMI 지원, 5ms의 빠른 응답속도 등 제우스만의 LCD 기술이 접목된 제품이다.

제우스8000 260MS디럭스는 26인치 와이드 대형화면에 VA패널을 장착했으며, 1920×1200 픽셀의 해상도와 450칸델라의 밝기와 5ms의 빠른 응답속도를 지원한다. 또한 디럭스 시리즈 고유의 1만 대 1 동적 명암비 지원으로 게임과 영화감상시 더욱 선명하고 또렷한 영사을 자랑한다.

PS3, X-BOX360, 블루레이 기기 지원의 HDMI 포트를 장착하였으며, DVI, D-SUB 등 멀티미디어 LCD 모니터의 조건인 다양한 영상 입출력단자를 지원한다. USB, SD, MMC, MS, XD, CF 메모리를 연결하는 멀티카드 리더를 지원해 단순히 PC 화면 재생만 하는 것이 아니라, 다용도 모니터로써 활용할 수 있다.

비티씨정보통신 측은 “이미 제우스 시리즈는 대형 LCD모니터 시장을 선도하는 브랜드로 자리잡았다”라며, “이번 제품 출시를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26인치 대형시장 공략할 예정으로 260MX, 260HX 등의 신모델이 연이어 출시될 것”이라고 밝혔다. <오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