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C소프트웨어는 회계연도 2008년 4분기 총 매출 4억 6천 7백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1%증가, 미국 회계기준 연간 운영 수익이 전년 13%에서 21%로 증가, 그리고 운영에 의한 현금흐름이 5억 9천 4백만 달러로 전년동기대비 약 41% 증가로 지난 5년 간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밥 뷰챔프(Bob Beauchamp) BMC소프트웨어 CEO는 “BMC는 사업 전반에 걸쳐 높은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다. 특히 라이선스 계약의 지속적인 증가율은 우리의 솔루션이 시장에서 강점을 가지고 있음을 직접 증명하고 있다”며 “서비스 자동화 분야에 대한 우리의 리더십과 BMC의 BSM플랫폼에 대한 고객들의 호평으로 이러한 성과는 계속 지속될 것” 이라고 말했다.
또한 한국BMC소프트웨어의 스티븐 저커(Stephen A. Zurcher) 지사장은 “작년 한 해 한국은 인도와 더불어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가장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다. 이는 파트너들의 도움 없이는 이룰 수 없는 성과”라고 밝히며, “FY’09에는 파트너 에코시스템을 통해 파트너들의 기술력 및 영업력 향상에 주력할 예정이다. 특히 오픈시스템 시장에서는 파트너들과의 더욱 긴밀한 공조를 통해 간접 판매 모델의 성공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정용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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