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베드, 豪 무역대표부 119개 해외사무소에 WDS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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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베드, 豪 무역대표부 119개 해외사무소에 WDS 공급
  • 강석오
  • 승인 2008.05.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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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베드테크놀로지는 호주 무역대표부(Austrade)의 119개 해외사무소에 스틸헤드 모바일 클라이언트 소프트웨어와 스틸헤드 어플라이언스를 포함한 리버베드 WDS 솔루션을 구축했다고 발표했다. 리버베드 WDS 솔루션의 구축으로 호주 무역대표부는 애플리케이션 교환의 가속화, 사무실간 정보공유 능력 향상, 클라이언트 서비스의 개선 등을 달성할 수 있게 됐다.

호주 무역대표부는 리버베드의 스틸헤드 어플라이언스를 시드니, 캔버라 및 미주지역(미국, 캐나다, 남미)을 포함한 전체 사무소의 약 50%에 구축했으며, 나머지 사무소에는 2008년 6월까지 구축 완료할 예정이다. 또한 출장이 잦거나 고정된 사무실이 없는 모바일 직원들을 위해서 250개의 스틸헤드 모바일 클라이언트 라이선스를 구매했다.

호주 외교통상부 산하 정부기관인 무역대표부는 수출 업체 및 해외투자에 관심 있는 기업들을 위한 자문, 시장정보, 지원 등을 제공한다. 호주 무역대표부는 60여 개국에 119개의 사무실을 두고 있다.

호주 무역대표부 서비스 제공 및 시스템 지원 부문 글로벌 매니저인 제프 하더스(Geoff Harders)는 “리버베드 스틸헤드 제품으로 다운로드 시간이 빨라지고 애플리케이션 성능 최적화가 이뤄져, 대역폭이 제한된 장소에서 발생하는 문제들을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호주 무역대표부의 많은 직원들은 재택이나 단기 임대사무실에서 일하는 모바일 근무자들이다. 이들을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리버베드 스틸헤드 모바일 클라이언트 소프트웨어가 도입됐다.

하더 매니저는 “노트북 컴퓨터로 데스크톱 컴퓨터에 버금가는 속도 및 보안상의 이점을 제공하는 스틸헤드 모바일 클라이언트 소프트웨어와 스틸헤드 어플라이언스의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가속화 기능이 리버베드를 선택하게 된 주요인”이라며 “스틸헤드의 자동탐색 기능으로 설치 및 사용이 매우 용이하다는 점과 중앙 관리 콘솔인 리버베드 CMC를 통해 쉽고 빠르게 구축작업을 진행할 수 있었던 것도 장점”이라고 설명했다. <강석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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