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수스, 13.3인치 F6S 노트북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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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수스, 13.3인치 F6S 노트북 출시
  • 강석오
  • 승인 2008.05.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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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수스(kr.asus.com)가 13.3인치 LCD를 탑재해 이동성를 강조한 F6S를 출시했다. 최신 펜린 CPU와 2GB의 메모리, 13.3인치 LCD 등 최신 사양으로 구성된 아수스 F6S를 통해 이동이 잦고 고성능을 원하는 직장인이나 학생들은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어디서나 높은 성능의 노트북을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게 됐다.

고급스러운 텍스처 디자인의 상판과 13.3인치(1280×800) LCD를 탑재한 아수스 F6S는 인텔 코어 듀오 프로세서 T8300(2.4GHz) CPU를 장착했고, 최대 4GB까지 확장 가능한 DDR2-667 2GB 메모리(SODIMM 소켓 2개)를 기본 제공하며, 윈도우 비스타를 통해 최신 윈도우즈 환경에서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사용할 수 있다.

고용량의 250GB SATA 하드디스크를 탑재한 아수스 F6S는 최신 다이렉트X10 그래픽을 지원하는 엔비디아 지포스 9300M GS 그래픽 칩셋과 256MB의 전용 메모리를 탑재해 데스크톱 PC에 버금가는 최고의 3D 성능을 구현한다.

뿐만 아니라 사용자들은 아수스 F6S에 탑재된 HDMI를 통해 PDP, LCD, HDTV와 같은 대형 수상기로 풀 HD 영상을 감상할 수 있으며, 내장된 E-SATA 포트와 외장 E-SATA 하드디스크 장치를 이용하면 USB보다 6배 빠르고 IDE 하드보다 2배나 빠른 속도로 데이터 백업, 이동, 복사 등이 가능하다.

특히 아수스 F6S는 간단한 프로그램 설치를 통해(아수스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가능) 사용자 얼굴을 인식해 자동으로 로그인할 수 있는 스마트 로그온 기능을 지원해 LCD 상부에 장착된 130만 화소 카메라를 데이터 보호에도 사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MMC, MS, SD 등 총 8종의 메모리를 지원하는 스마트 카드리더, 각종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는 지문 인식 장치, 블루투스 2.0, 무선랜 등을 기본으로 지원한다.

또한 아수스 F6S는 아수스만의 독자적인 기술인 파워4 기어 익스트림 전원관리 기술을 탑재돼 있어 프로그램 사용 목적에 따라 세밀하게 세팅된 4가지 전원관리 모드를 통해 최대 25%까지 전력을 줄여 노트북 사용 시간을 늘릴 수 있다. <강석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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