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비판매가 아닌 순수 MSP만으로 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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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비판매가 아닌 순수 MSP만으로 승부!
  • 승인 2001.02.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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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 MSP(Manisiment Service Provider) 전문업체를 표방하는 아이월드 네트워킹이 네트워크/서버 모니터링 서비스의 전라인을 일반에 출시하며, 인터넷 기반 인프라 관리 'Infra@Works'의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번 아이월드 네트워킹의 MSP서비스 전 라인 가동과 함께 '인터넷의 전도사'라 불리며 국내 인터넷 분야를 대표해온 아이월드 네트워킹의 허진호 사장을 만나 앞으로의 계획과 전략에 대해 들어본다.


◑ 이번에 출시된 '인프라@웍스'의 특징은.

인프라@웍스 모니터링 서비스는 복잡한 요소들로 구성된 네트워크나 서버관리 툴을 각 기업의 전산 담당자가 이해하기 쉬운 형태로 제공하면서도 고도의 전문적인 기술자문과 서비스가 뒤따르기 때문에 편리하면서도 운영 비용 절감의 측면에서도 매우 합리적인 서비스다.

아이월드는 모니터링 서비스 전 라인의 출시를 시작으로 올 한해 장비나 솔루션의 판매가 아닌 순수한 기술 서비스가 중심이 되는 새로운 개념의 인프라스트럭쳐 MSP 사업을 선도해 나갈 것이다.


◑ 순수 MSP 업체를 표방하고 있는데 타 회사와의 차이점은.

아이월드네트워킹은 순수하게 MSP만을 전문으로 생각해서 만든 사업모델이다. 기존 NI 업체들이 MSP 사업에 많이 뛰어들고 있지만, 아웃소싱의 개념에 기반한 것이 MSP 사업이라는 것을 감안한다면 네트워크 장비공급업체들이 MSP를 지향하는 것은 옳은 방향이 아니다.

NI업체들은 자기 고객 관리측면에서 MSP에 접근할 것이기에 '중립성'이 없다. 기업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인프라를 관리하는데 있어 중립성이 중요하다.

아이월드네트워킹은 온라인으로 관리 가능한 순수 MSP 업체를 지향하기 때문에 타 회사들과는 차별화된 모델에서 출발하며, 진정한 아웃소싱으로 승부하겠다.


◑ 해외 자회사 설립과 관련한 해외진출 전략은.

아이월드는 처음부터 해외법인으로 출발, 아·태 지역을 아우르는 최고의 MSP기업을 목표로 해왔다. 이번 홍콩, 싱가폴진출은 그 시작일 뿐이다.

글로벌 비즈니스를 하기 위해서는 해외법인으로 출발하는 것이 기업의 미래를 위해 낫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해외법인으로 출발했으나 해외법인이나 지사에 대한 노하우가 없어 관리에 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번에 홍콩과 싱가폴에 설립한 100% 자회사에는 국내와 똑같은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 또한 일본 시장 진출도 순조롭게 이루어지고 있다.


◑ 올해 매출목표와 앞으로의 사업방향은.

아이월드는 작년에 6억원의 매출을 기록했고 올해는 약 5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예상하고 있다. 올해 매출 목표 50억원의 60%를 해외에서 달성한다는 방침이며 상반기까지 닷컴기업 공략에 한 뒤 하반기부터는 기업시장에 초점을 맞출 계획이다. 2002년 2/4 분기 손익분기점을 넘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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