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40주년을 축하하는 ‘글로벌 파트너스 컴퍼런스’는 12일부터 15일까지 총 4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되며, 이번에 부부동반으로 참석한 해외 고객사의 CEO들은 민속촌, 국립박물관 등 한국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곳을 둘러보며, 코맥스의 창립 40주년 기념 고객사은 음악회에 참석할 예정이다.
코맥스는 무선 홈패드, 그린(블루)레이저, PLC, 무선 키폰시스템, 2008년 신제품 등 최첨단 홈네트워크 시스템을 시연, 홈네트워크 분야의 ‘글로벌 톱 브랜드’의 비전을 가시화했다. 또한 향후 홈네트워크 기술개발 계획과 해외 마케팅 지원 계획 등에 대한 구체적인 지원방안도 함께 제시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변우석 부사장은 “코맥스의 40년은 수출의 역사이고, 지금도 매출의 절반은 해외에서 벌어 들이고 있다”고 하면서 “이번 행사를 통해 해외 고객사와 함께 한 발 더 전진하는 코맥스의 미래를 열고 싶다”고 말했다. <오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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