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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지원·실행 100% 중앙서버에서 … 사용자 거부감 해소 ‘시급’
SBC(Sever Based Computing)
2008년 05월 06일 00:00:00 데이터넷
관리·지원·실행 100% 중앙서버에서 … 사용자 거부감 해소 ‘시급’
간편한 관리·보안성 힘입어 SBC ‘수면위로 부상’


애플리케이션이나 IT정보 자원의 배포, 관리, 지원, 실행에 이르기까지 모든 운영이 100% 서버에서 이뤄지는 컴퓨팅 아키텍처를 뜻하는 서버기반 컴퓨팅(Sever-Based Computing, 이하 SBC)이 뜨고 있다. SBC는 중앙 관리의 편이성, 내부 보안 강화의 필요성, 효율적인 단말 관리 등 사용자의 요구로 인해 부각되는 시장인 만큼 일반적인 IT 트렌드와는 그 의미가 다르다.
특히 불특정 사용자의 이동이 많은 학교, 병원, 공공 등에서 SBC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고 설치 및 사용도 늘어나는 추세다. 향후 각종 애플리케이션들의 비용 증가와 원격 사무실의 필요성 증가, 내부 보안의 강화 등으로 SBC의 필요성은 더욱 증가될 전망이다. 하지만 SBC는 사용자의 거부감, 소프트웨어의 지나친 비용 부담 등 여러 해결해야하는 문제점도 산재해있다.
SBC란 무엇인지와 어떻게 어떤 분야에서 활용가능한지 등 이모저모를 살펴본다. <편집자>


제 1부 국내 SBC 시장 현황 - 172쪽
제 2부 국내 SBC 기술 현황 - 179쪽

1부 / 국내 SBC 시장 현황


“폭발적 성장보다 점진적 성장 기대”
안정성·보안성·신뢰성 향상 … 국산 Vs 외산 경쟁 ‘개시’


지난 2000년대 초반 네트워크 기반 컴퓨팅이라는 개념으로 국내에 소개됐던 서버기반컴퓨팅(SBC)이 최근 점점 시장에 확산되고 있다. SBC가 소개된 지는 꽤 오래됐지만 그간 내 PC를 관리자가 제어할 수 있다는 것에 대한 사용자들의 거부감으로 인해 보급이 더뎠던 것.
하지만 SBC는 최근 정부의 자료유출방지 시스템 사업, 공공기관 망분리사업 등에 적합한 솔루션으로 지목받으며 공공 부문에서의 빠른 도입이 예상되고 있다. 또한 외부 사용자가 많은 대학, 병원, 학내망, 콜센터, 제조 등에서의 러브콜도 늘어나고 있는 등 사용상의 편리성과 특히 보안성 강화라는 측면에서 눈길을 모으고 있다. 일찍부터 국내 SBC 사업에서 터를 잡아온 시트릭스를 비롯해 국내 업체인 틸론, 유플랫폼 등이 경합을 벌이고 있으며 최근 IBM과 HP도 SBC 관련 제품을 국내에 내놓으며 시장 경쟁에 뛰어들었다.
서버기반컴퓨팅 관련 업체들의 사업 현황과 향후 전망 등을 통해 서버기반컴퓨팅 시장 현황과 향후 전망을 알아보자.
| 장윤정 기자·linda@datanet.co.kr |


SBC란 모든 애플리케이션과 정보를 서버에 두고 100% 서버에서 실행되도록 하며, 클라이언트는 단지 서버의 실행 결과만을 보여주는 컴퓨팅 환경을 뜻한다. 즉 모든 정보를 서버에 올려두기 때문에 사용자가 언제, 어디서나, 어떤 기기나 네트워크를 통해서도 필요한 정보에 접속해 온 디맨드(On Demmand) 형식으로 이용할 수 있다.
또 클라이언트는 키보드나 마우스 작동으로 인한 데이터만을 서버와 주고받게 돼 네트워크 인프라의 부하 증대에 대한 부담이나 기존 개인용 컴퓨터의 업그레이드 비용 부담을 절감할 수 있다. 특히 인증 과정을 거친 허가자만 정보에 접속할 수 있어 사내 직원에 의한 보안 사고와 정보유출을 원천 봉쇄할 수 있다.
이처럼 SBC는 각종 데이터와 기업용 애플리케이션을 중앙서버에 집중시켜 놓고 PC를 비롯한 기타 유무선 단말기(클라이언트)로 필요할 때 마다 불러 쓰는 솔루션이다. 사용자는 서버에 접속해 정보를 확인하고 업무를 처리하고 결과를 모니터링할 수 있지만 개인 사용자의 단말기에는 어떤 애플리케이션도 설치할 필요가 없다.
따라서 기존 PC환경에서 개별적으로 구동되던 애플리케이션이나 정보시스템을 중앙서버로 이전, 통합 관리함으로써 시스템 유지보수, 애플리케이션 배포, 관리, 기술지원 등의 관리 용이성 및 비용절감의 효과는 물론 최적화된 보안 강화 효과를 누릴 수 있다.

내부 자료 유출 방지·패치 관리 등 보안성 ‘탁월’
SBC의 가장 근본적인 목표는 어느 장소에서든 어떤 기기를 사용하든 어떤 네트워크를 통해서든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SBC는 서버상의 애플리케이션과 데이터를 그대로 제공하는데 예를 들어 사용자의 PC에 아래한글 프로그램이 깔려있지 않아도 SBC 에이전트를 통해 접속하면 마치 해당 컴퓨터에 아래한글 프로그램이 깔려있는 것처럼 아래한글 프로그램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을 말한다.
SBC를 활용하는 가장 큰 이유는 비용절감이다. 기업 내 IT 관리자의 가장 중요한 업무 가운데 하나는 PC를 관리하는 일이다. 수백, 수천대의 PC에 새로운 소프트웨어를 구입할때마다 일일이 설치하고 설치 후에도 지속적인 관리와 변경, 소프트웨어 버전 관리 등이 수반돼야 한다. 기업의 규모가 커질 수록 더욱 엄청난 비용과 시간이 소모된다.
그러나 SBC를 도입하면 IT 관리자는 서버에 올려놓은 소프트웨어만 관리하면 된다. 업그레이드된 소프트웨어에 사용자가 접속해 사용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서버 접속만 원활하다면 전 세계 어디서든 업무가 자유롭고 단말기의 업그레이드 부담에서 상대적으로 자유로울 수 있다.
저대역의 네트워크에서도 사용에 구애받지 않는다. 일반적인 인터넷 라인만 이용할 수 있으면 로컬 PC에서 사용하는 것과 거의 흡사한 환경을 제공받을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또 서버의 CPU 파워를 이용해 모든 애플리케이션을 처리하는 것이기 때문에 실제 애플리케이션 처리는 서버 성능에 100% 좌우된다. 따라서 서버의 성능이 좋아지면 사용자 PC의 성능과는 상관없이 업그레이드 혜택을 누릴 수 있어 학내망 등 이동형 사용자가 많은 환경에서 선호된다.
또한 언제 어디서든 어떤 기기로든 접속이 가능하기 때문에 자택근무, 해외 출장, VPN을 통해 접속하든 모바일 기기를 통해 접속하든 동일한 컴퓨팅 환경을 얻을 수 있어 생산성 향상에 도움을 준다. 따라서 SBC는 요즘처럼 모바일 오피스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시점에서 더욱 중요한 기능으로 부각되고 있다.
유플랫폼 전략기획실 송태윤 실장은 “분산된 수많은 PC들로 인해 조직 내 IT 관리가 어려워지고 관리 비용의 증대와 효율성 저하 등 수많은 문제점들이 부각되고 있다”며 “SBC를 활용하면 애플리케이션과 데이터를 중앙서버로 집중시키고 SBC를 통해 해당 애플리케이션과 데이터를 사용하게 함으로써 관리와 보안 문제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처럼 SBC는 중앙집중화된 관리와 이에 따르는 비용절감 등을 근본적인 목표로 출발했지만 보안 효과로 인해 더욱 주목받고 있다.
SBC는 어떤 애플리케이션과 프로그램도 단말기에 직접 설치되지 않기 때문에 사내 정보가 개인정보에 저장하는 것을 원칙적으로 차단할 수 있어 내부 정보보호에 큰효과를 볼 수 있다. 또 SBC는 업무와 무관한 부서는 특정 프로그램의 접속을 차단하는 등 정보를 열람할 수 있는 권한관리도 가능해 보안의 효과를 더욱 높일 수 있다. 자료의 업, 다운을 차단하고 프린터 출력 차단, 화면복사 방지 등 자료유출 차단 보안시스템의 기반도 된다.
이런 보안 기능의 장점으로 인해 최근 행자부와 국정원이 권고한 공무원의 자료 유출 방지시스템, 내부정보의 인터넷 유출 등을 방지하기 위한 공공기관 망분리 사업 등 공공 기관에서 SBC를 주목하고 있다. 파견근로자법 개정안으로 금융, 제조, 콜센터 등에서 SBC에 대해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향후 발효될 개인정보보호법에 의해서도 SBC가 활용될 가능성이 농후하다.
이처럼 SBC는 관리자의 관리 편이로 인한 비용절감과 편리한 접속성, 높은 보안성 등으로 인해 사용이 점차 확산되고 있는 추세다.

경영자 ‘호감’·사용자 ‘비호감’(?)
SBC의 핵심은 애플리케이션 가상화다. 클라이언트와 서버 애플리케이션을 가상화해 모든 서버와 클라이언트 애플리케이션은 애플리케이션 가상화를 통해 중앙의 서버에서 처리되고 관리된다.
이렇게 클라이언트 PC에는 아무것도 설치되지 않다보니 PC를 자주 업그레이드할 필요도 없고 각종 기업용 애플리케이션 설치, 보안 패치 등의 업그레이드에 관리자들이 골머리를 썩을 필요도 없다. 인가된 사용자만 서버로의 접속이 허용되고 생산된 데이터는 중앙 서버에 저장, 관리되기 때문에 보안적인 측면에서도 제격이다. 하지만 현업에서는 실제로 SBC를 중앙관리를 목적으로 도입한다 해도 사용자들의 반발로 인해 사용자들의 PC를 완전히 더미 PC로 활용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고 말한다.
산재의료관리원 정산정보팀 이영복 팀장은 “의료정보보호를 위한 목적으로 SBC를 도입했지만 관리의 간소화와 노후화된 PC 재활용 등에도 적용해보려다 사용자들의 반발로 실패했다”며 “직원들이 인터넷 사용 등에도 불편을 표시하고 지식관리나 전자결제 등 부득이 PC의 자원을 활용할 수밖에 없는 프로그램들도 있어 더미 PC로 SBC를 활용하는 것은 현실적으로는 불가능했다”고 밝혔다.
바로 이런 사용자들의 거부감이 SBC가 국내에 소개된지 오랜 시간이 지났지만 본격적인 확산이 이뤄지지 못한 가장 큰 이유로 지적되고 있다. 국내 사용자들의 습성이 자신이 작성한 업무성과는 자기 것이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커 퇴사한 후에도 자료를 모두 가져가려 한다거나 관리자가 개인 PC를 모두 제어가능한 기능이 감시당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등 반발이 심해 SBC를 쉽게 도입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이런 이유때문에 전사적으로 SBC를 도입하지 못하고 관리 및 보안 문제가 중요한 일부 부서, 특정 시스템에만 도입된 경우가 많다. 산재의료관리원의 사례처럼 경영자, 관리자의 입장에서는 SBC가 상당히 매력적인 솔루션이지만 PC에 익숙한 사용자의 입장에서는 기존 컴퓨터의 활용 문화를 바꾸는 것이기 때문에 전사적인 SBC의 도입은 쉽지 않은 결정이다.

사용자 마인드 제고·장기적 ROI 강조해야
실제로 관련 전문가들은 SBC 확산의 걸림돌로 사용자들의 거부감을 가장 큰 요인으로 꼽고 있다. 또 하나의 주요한 SBC 확대에 어려움으로 지목되고 있는 것은 소프트웨어 라이선스 비용이다. SBC를 도입하기 위해서는 SBC 벤더들이 제공하는 SBC 제품의 사용자당 라이선스를 사야한다. 물론 이것은 당연한 일이다.
하지만 SBC는 터미널로 접속하기 때문에 SBC 라이선스 비용 외에도 마이크로소프트의 터미널 라이선스 비용을 지불해야 한다. 이로 인해 라이선스 비용이 2배로 들어간다. 이렇게 과다한 라이선스 비용으로 인해 관리와 비용절감, 보안강화라는 SBC의 장점에 솔깃했던 기업들도 도입을 주저하게 된다는 것.
시트릭스코리아 권순철 차장은 “MS 터미널 라이선스 비용에 대해 부담스러워하는 고객들도 많지만 MS측에서 이에 대한 이렇다 할 지원 정책의 변화는 없을 것 같다”며 “오히려 윈도우 2008에서 애플리케이션 가상화 환경을 지원함으로 자체적으로 SBC를 지향하고 있는 면도 보여 SBC 업체들에게는 위협이 될수도 있고 기회가 될수도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여기에 SBC는 서버 성능이 로컬 PC의 성능까지 좌우하기 때문에 절대적으로 하이엔드급의 서버를 도입해야한다. 서버 부하로 인한 성능 저하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서버 업그레이드 등의 추가 비용이 들어갈 수도 있다. 또 각 기업마다 사용하는 기업용 프로그램이 다르기 때문에 SBC와 ERP, CRM 등 기업용 프로그램 등의 정합에 상당한 시간과 비용이 소모될 수 있다. 이렇게 SBC를 도입하는데 숨겨진 비용들이 발생할 가능성이 커 초기 투자비용에 대한 부담감으로 망설이는 고객들도 적지 않다.
이외에도 검증되지 않은 신기술에 대한 불안, 내부의 기술적인 숙련도 부족, 도입 이후 효과 및 개선사항에 대한 확신 부족 등이 SBC 도입에 걸림돌로 꼽힌다.
하지만 뭐니뭐니해도 사용자들의 SBC에 대한 막연한 거부감을 불식시키는 것이 가장 급선무로 제시된다.
업계의 관계자들은 “SBC가 개인사용자들을 감시하려는 목적으로 활용되는 것이 아니라 기업의 전반적인 생산성 향상과 편이성 증진에 목적을 둔다는 점을 알려야한다”며 “오히려 SBC를 사용하게 되면 재택근무, 해외 출장 등의 사무실 이외의 장소에서 편리하고 안전하게 작업할 수 있다는 등의 장점을 부각시켜야할 것”이라고 조언한다.

혹자는 처음부터 완전한 SBC 환경으로 전환하기 보다 보통때는 자신의 PC를 사용하면서 특정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할때는 SBC를 활용하는 혼합된 사용환경 등과 같은 블랜디드 컴퓨팅(BC:Blended Computing)를 제안하기도 한다. 이를 통해 SBC는 기존 방식을 갑작스레 완전히 대체하기 보다 기존 시스템의 부족한 영역을 보완하는 방식으로 점진적인 성장이 예상된다는 것.
하지만 SBC가 궁극적으로 기업이 나아가야할 방향임에는 틀림없다. 사용한만큼, 사용할만큼 접속자원을 할당하는 온디맨드 컴퓨팅이야말로 기업이 궁극적으로 추구하는 환경이기 때문이다. 한 걸음 더 나아가 기업뿐만 아니라 개인들도 필요한 애플리케이션을 필요할때마다 비용을 지불하고 할당받아 사용하는 형태의 서비스도 곧 등장할 조짐이다.
조사기관인 IDC에 따르면 세계 씬 클라이언트 시장은 2007년 거의 20% 가까운 성장률을 올리며 오는 2010년 이후에는 약 20% 이상의 고성장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했다. 가트너는 지난 2005년 씬 클라이언트 시장이 전년 대비 약 38% 이상 증가한 약 230만 대 규모를 이룬 것으로 평가했으며 향후에도 높은 성장률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또 가트너는 씬 클라이언트를 적용한 데스크톱 PC의 비중이 전세계적으로 오는 2010년에는 약 7%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고 씬 클라이언트의 확대로 인해 신규 디바이스 구입비율에서 데스크톱 구입 비율이 50% 이하로 낮아질 것으로 전망했다.
이렇게 무한한 잠재력이 기대되는 SBC 시장은 초기부터 성능과 글로벌 인지도, 지원력을 앞세워 상당한 시장점유율을 보유하고 있는 시트릭스와 공공, 금융 등 국내 고객들의 개별화된 환경에 맞춘 솔루션을 제공하며 성능 대비 저렴한 가격을 무기로 내세우는 틸론, 유플랫폼 등의 국내 업체들이 경합을 벌이고 있다. 또 최근 IBM과 HP 등도 관련 솔루션을 내놓고 SBC 시장에 뛰어들 것으로 보여 국내 SBC 시장에 치열한 경쟁이 예고되고 있다.

SBC 넘어 한 차원 ‘도약중’
시트릭스코리아(대표 우미영)는 지난해 젠소스 인수를 마무리하고 통합 솔루션 브랜드인 ‘시트릭스 딜리버리 센터(Citrix Delivery Center)’를 발표했다.
시트릭스 딜리버리 센터는 서버 가상화 제품인 ’시트릭스 젠 서버, 애플리케이션 딜리버리 솔루션인 시트릭스 넷스케일러, 애플리케이션 가상화 제품인 시트릭스 젠앱, 데스크톱 가상화 제품인 시트릭스 젠데스크톱 4가지 제품으로 구성돼 있다. 이중 예전 시트릭스의 프리젠테이션 서버이자 SBC로 불렸던 제품이 애플리케이션 가상화 제품에 속하는 ‘시트릭스 젠앱(XenApp)’이다.

시트릭스코리아의 권순철 차장은 “애플리케이션 가상화가 SBC와 동일하지는 않으며 예전에 서버 가상화에 국한된 것이 SBC였다면 이제 시트릭스는 서버, 애플리케이션, 데스크톱 등의 전 영역을 아우르는 가상화를 지원한다”며 “젠소스 인수 후 강화된 가상화 기능을 기반으로 한단계 진화된 차원으로 나아갔다”고 밝혔다.
또 그는 “젠앱이라는 이름은 보다 애플리케이션 가상화에 초점을 두고 서버(젠서버), 애플리케이션(젠앱), 데스크톱(젠데스크톱) 간 연계된 엔드 투 엔드 가상화 시스템을 제공한다는 의미를 강조하기 위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렇게 SBC라기 보다 가상화 전문벤더로 자리매김한다는 것을 올해의 목표로 삼고 있는 시트릭스는 제조, 금융, 공공 등을 집중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시트릭스는 기존 프리젠테이션 서버로 ETRI, 서울의과학연구소, 중외제약, 도시가스, 오리온, 보령제약, STX조선 등 제약, 조선, 공공, 제조 및 기타 부문에 고른 레퍼런스를 보유하고 있다.
국내 SBC 전문업체로 폭넓은 레퍼런스를 보유하고 있는 틸론(대표 최백준)도 올해를 기점으로 새로운 단계로 자사 SBC 사업을 도약시킬 계획이다.
틸론의 최백준 사장은 “시트릭스가 서버라는 영역을 벗어나 전 시스템의 가상화를 아우르는 다른 치원으로 간다면 우리는 서비스 개념을 강화해서 새로운 차원으로 가고 있다”며 “지난 1년간 KT와 개발을 수행해 개인사용자들이 필요할때마다 프로그램을 일일이 다운받는게 아니라 필요한 프로그램만 수시로 접속해서 쓸 수 있게 하는 ‘매니지드 PC(가제)’ 서비스를 곧 개시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틸론이 준비하고 있는 매니지드 PC는 예를 들어 엑셀 프로그램이 필요할 경우 MS의 오피스 소프트웨어를 사서 PC에 깔아 쓰는 것이 아니라 일정 금액을 지불하고 엑셀 프로그램을 통신사의 홈페이지에 접속해 일시적으로 쓰게 할 수 있는 서비스다.
최 사장은 “요즘 워낙 FTTH의 보급 등 가정에서의 접속속도도 빨라졌기 때문에 부하없이 SBC 서비스를 개인에게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며 “소프트웨어에 쓴만큼 비용을 부담하는 서비스는 아직 전세계적으로도 개발된 바가 없으나 이 서비스가 실현되면 향후 웹 2.0 시대를 이끄는 기반이 되는 것은 물론 개인 컴퓨터 사용에 있어 획기적인 새로운 문화를 이끌어낼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틸론의 입장에서도 서비스를 통한 지속적인 수입원을 확보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 서비스의 제공은 장기적인 기업의 생존을 위해 필요한 부분이라고 판단, 향후 해외 진출 등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는 기반도 되어줄 것이라 전망하고 있다.
한편 틸론의 SBC 솔루션인 ‘투스칸 프로패셔녈 서버 2007
(TusKan Professional Server)’은 삼성전자, 대한항공, 근로복지공단, 경희의료원 등 금융과 기업 부분에서 다수의 고객을 보유하고 있다. 올해 틸론은 매니지드PC를 통한 B2C형 SBC의 서비스 사업을 준비하는 한편 그간 상대적으로 부족한 부분이 있었던 공공 분야를 강화, 레퍼런스를 넓혀갈 예정이다.

국내 고객들에게 맞춤 솔루션 제공 ‘자신’
유플랫폼(대표 정갑현)은 산업별로 특화된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고객들에게 맞춤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병원에 특화된 솔루션 ‘유플랫폼 UTMS’와 공공 부문이 대상인 ’유플랫폼 GTMS’ 2가지를 대표 제품으로 주로 병원과 공공에서 다수의 고객을 보유하고 있다.
유플랫폼 전략기획실 송태윤 실장은 “병원 분야에서는 향후 가정 검진 및 출장 검진 등 U헬스케어의 시장까지 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라며 “향후 연간 800억원 규모가 예상되는 공공부문의 망 분리 사업 시장의 문도 두드리고 있다”고 밝혔다. 또 그는 “올해부터 시행될 개인정보보호법을 앞두고 보험설계사용으로 특화된 기능을 개발하는 등 그간 상대적으로 미약했던 금융권을 강화하고자 특화된 기능을 개발하는 등 산업별 특화된 비즈니스 모델을 앞세워 향후 해외시장도 공략해간다는 전략이다”고 덧붙였다.
유플랫폼은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서버 2008 기반 신제품을 곧 출시할 예정이며 기존 제품에 가상화 기능 등을 강화할 계획이다. 여기에 연내에 자사가 개발한 PC TV와 SBC를 결합한 새로운 서비스 모델도 곧 선보인다는 방침이다.
유니와이드테크놀러지(대표 김근범)는 기존 SBC 제품들이 터미널 기반으로 구성돼 있는 것과 달리 MAC 주소로 해당 컴퓨터를 중앙에서 인지하도록 하는 PXE 프로토콜을 사용한다. 이에 따라 사무실외의 환경에서는 회사 내부자원에 접속이 불가능, 로컬에 있는 디바이스만을 묶어서 활용하도록 한다. 따라서 외부에서는 사용하기 어렵지만 내부 사용시 훨씬 빠른 속도에 부하 없이 서버에 있는 자원을 끌어 쓸 수 있다.
유니와이드테크놀로지 국내영업본부 솔루션영업팀 우종운 팀장은 “사용자가 특별히 지정돼 있지 않은 호텔, 공공기관 민원용 PC, 학내망 등이 주타깃”이라며 “간혹 SBC를 도입하고 캐드, 포토샵 등의 자원이 많이 필요한 프로그램들을 구동하고자 할 경우 로컬 PC에서 빠르게 지원되지 않아 불만을 표시하는 고객들도 많지만 ‘유니(Uni)-PSM’을 사용할 경우 속도 저하없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유니와이드는 내부자료유출 방지 등 보안 컨셉을 적용한 유니-PSM과 컴퓨터매니지먼트시스템(CMS) 소프트웨어 두 가지 형태로 SBC 시장에 대응하고 있다. 우 팀장은 “기존 SBC를 도입하고도 추가 비용 등으로 어려워하는 고객 등 기존 SBC가 충족시키지 못했던 부분을 중심으로 영업해나갈 것”이라며 “유니와이드의 전국 약 280여개 기존 고객과 채널을 적극 활용해 고객 기반을 넓혀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하드웨어와의 결합으로 향상된 성능 제공 ‘자신’
한편 지난 90년대 초 네트워크 컴퓨터(NC)를 제안하며 SBC의 초기 개념을 전파시켰던 썬마이크로시스템즈를 비롯해 IBM, HP 등 글로벌 하드웨어 벤더들도 SBC 시장에 주목하고 있다
윈도 클라이언트의 확산을 내다보지 못해 썬의 네트워크 컴퓨터 개념은 성공을 거두지는 못했지만 SBC가 NC의 개념에 근본을 두고 있는 만큼 SBC에 있어 앞서가는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는 썬은 곧 관련 제품을 출시하고 기존 제품과의 연계를 통해 시장에 선보인다는 방침이다.
한국IBM(대표 이휘성)은 최근 블레이드 워크스테이션용 ‘HC10’을 발표하고 SBC 시장에 적극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한국IBM 시스템X사업부 백정운 과장은 “IBM은 PC 사업을 하지 않기 때문에 업무용 PC를 SBC로 전환하는 작업이 아니라 워크스테이션쪽에 포커스를 두게 됐다”며 “CAD, 선박, 2D하드웨어를 설계하는 등 워크스테이션 작업이 많은 분야의 고객들은 그래픽카드를 구동하는데 있어 가상화를 활용하면 엄청난 부하가 걸리는 경우가 많아 서버와 IBM 블레이드 워크스테이션을 1:1로 연결시켜주면서 부하 없이 활용가능하게 해주는 하드웨어 일체형 HC10이 적합한 대안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 디자인 유출 등에 대한 걱정 없이 보안도 강화돼 보다 안전하게 활용할 수 있게 된다는 것. 백 과장은 “지난해부터 SBC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올해가 본격적인 SBC 시장 확산의 원년이 될 것같다”며 “HC10의 국내 영업은 지난 1월부터 개시됐지만 금융, 조선, 관공서 등 관심이 높다. 워크스테이션에 특화된 SBC 시장을 형성해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국HP(대표 최준근)도 최근 보안 강화, 중앙관리의 필요성 등 여러 목적에서 SBC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현실을 감안해 자사의 블레이드 시스템과 패키지된 제품을 올 하반기에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한국HP 김성수 과장은 “블레이드는 서버, 스토리지, 랜 등이 컴포넌트화돼 있어 모든 요소들에 대한 관리를 제공하기 때문에 인프라의 통합된 관리를 제공한다는 측면에서 SBC에 가장 적합하다”며 “HP가 갖고 있는 가장 큰 강점은 IT인프라이며 인프라의 강점을 살려 블레이드와 일체화된 SBC하드웨어를 내놓을 예정이다”고 밝혔다.
HP는 SBC 솔루션을 직접 개발할 예정은 없으며 시트릭스 등 SBC 솔루션 업체들과의 협력을 통해 자사 블레이드 시스템에 탑재, SBC에 최적화된 블레이드 시스템을 내놓다는 전략이다. 글로벌 전략과는 별개로 국내 고객들을 위해 경우에 따라 시트릭스 등의 글로벌 벤더 제품에 한정된 것이 아니라 자사 블레이드와 어울릴 수 있다면 로컬 벤더들의 제품도 함께 고객들에게 제안할 계획이다.
김 과장은 “IT입장에서 SBC를 구현하는 근본적인 이유는 콘솔리데이션이다”며 “IT리소스를 최적화해 비용을 절감하고 경쟁력을 확보, 나아가 새로운 IT에 투자할 수 있는 기회를 보유하려는 목적으로 SBC를 구현하는 것”이라며 “HP는 블레이드 등을 통한 콘솔리데이션과 가상화 등이 통합된 에셋서비스부터 구축서비스까지 컨설팅 제공 등 인프라에서 구축, 관리에 이르는 통합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렇게 국내외 관련 업체들이 SBC에 대한 열띤 관심을 보이며 관련 제품과 전략을 속속 내놓고 있는 가운데 국내 SBC 시장은 올해 본격적이 확산기로 접어들며 향후 시장 선점을 위한 관련 업체들의 뜨거운 경쟁이 시작될 전망이다.


2부 / SBC 기술현황
관리 편이·정보유출 방지 강점으로 SBC ‘인기몰이’
서버 성능에 좌우·정확한 이해 선행돼야 … 병원·기업·금융·교육 등 활용처 다양


1부에서 국내 서버 기반 컴퓨팅 시장의 동향과 관련 업체들의 제품, 시장 전망 등에 대해 다각도로 살펴봤다. 2부에서는 서버 기반 컴퓨팅 기술의 기술적인 정의와 장단점, SBC가 활용되고 있는 사례 등을 통해 SBC 기술에 대한 이해를 넓혀본다. <편집자>
송태윤 유플랫폼 전략기획실장 dream526@uplatform.net

SBC(서버기반컴퓨팅)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먼저 컴퓨팅 패러다임이 변화해 온 과정을 이해할 필요가 있다. 데스크톱(C/S, 윈도우) 애플케이션, 웹 애플케이션의 틈새에서 성장해 온 SBC는 서버에서 애플리케이션이 100% 실행되고 모든 데이터가 서버에 보관되고, 씬클라이언트 단말기를 사용할 수 있다는 특유의 강점과 함께, 최근 기업들의 추세인 정보유출방지 등의 보안 강화라는 호재를 타고 점차 인기를 얻고 가고 있다.

SBC의 의미
현재 주목받고 있는 SBC는 컴퓨팅 환경을 이해하는데 있어서 컴퓨팅 자원을 서버와 클라이언트 중 어떤 것을 주로 사용하느냐의 관점에서 바라볼 때, 우선 크게 3가지로 나눌 수 있다.

1. 클라이언트/서버 컴퓨팅(C/S ; Client Server Com puting) 시스템 환경은 말 그대로 현재 사용하고 있는 대부분의 프로그램이 이 범주에 속한다고 보면 된다. 예를 들면, 기업에서 주로 사용하고 있는 ERP, MIS 등이 이 범주에 속할 것이다.

2. 클라이언트 기반 컴퓨팅(CBC ; Client Based Com puting) 시스템 환경은 PC에서 별도의 서버를 두지 않고 사용하는 대부분의 애플리케이션이 이 범주에 속한다고 할 수 있다. 예를 들면, 아래한글,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등이 이 범주에 속할 것이다.

3. 마지막으로 지금 이야기하고 있는 서버 기반 컴퓨팅(SBC ; Server Based Computing) 시스템 환경으로는 광의의 개념으로 볼 때 메인프레임이나 웹 애플리케이션이 이 범주에 속한다고 할 수 있다.

SBC 목표
SBC의 목표는 어느 장소에서든, 어떤 디바이스를 이용해서든, 어떤 네트워크를 통해서든, 어떤 환경에서도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SBC는 서버 상의 애플리케이션과 데이터를 그대로 제공하며, 만일 PC를 통해 접속한다면 마치 해당 컴퓨터에 직접 앉아서 사용하는 것과 동일한 환경을 제공한다(참고로 이런 환경을 심리스[Seemless]라고 한다).

SBC 장점
SBC 장점은 저대역의 네트워크에서도 충분히 사용할 수 있고, 일반적인 인터넷 라인을 이용할 수 있으며, 로컬 컴퓨터에서 사용하는 것과 거의 흡사한 환경을 제공받을 수 있다는 점일 것이다. 또한 서버의 CPU 파워를 이용하여 모든 애플리케이션을 처리하는 것이기 때문에 실제 애플리케이션 처리는 서버 성능에 100% 좌우된다. 따라서 서버의 성능이 좋아지면, 사용자는 자신의 환경의 변화 없이도 그 혜택을 얻게 된다.

SBC 시장전망
공공부문 주도로 확산된 SBC는 병원, 기업, 금융, 교육분야로 그 영역을 확대함과 동시에 그 활용방법도 다양하게 변화되고 있다.
먼저 공공부문 주도로 서버기반컴퓨팅 기술 제품의 시장 확대가 이뤄지고 있다.

· 자료유출방지시스템 사업
행정자치부와 국정원이 공무원의 자료유출방지시스템 구축을 권고함에 따라 중앙행정기관 및 각 지자체가 이를 위한 서버기반컴퓨팅(SBC) 환경을 구축 중이거나 추진하기 때문이다. 이미 공공부문에서는 2005년 행정자치부의 자료유출방지시스템 도입을 시작으로, 250여 각 지자체는 SBC용 예산을 배정, 도입 중이다. 현재 60여개의 지자체가 구축 운영중에 있으며, 올해 100여개의 지자체가 구축을 추진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 공공기관 망분리 사업
정부차원에서 추진되고 있는 공공기관 망분리 사업도 SBC를 확산시키고 있다. 이 사업은 모든 공공기관은 내부망(업무전산망)과 외부망(인터넷망)을 분리하도록 하는 지침으로 내부 정보의 인터넷 유출을 막기 위한 목적이다. SBC 솔루션을 이용하면 기존 네트워크의 변화없이 기존 PC를 활용해 내/외부 망 분리를 구현할 수 있기 때문에 공공기관들은 SBC 솔루션 도입을 고려하고 있다. 공공기관 망분리 프로젝트는 2007년말 중앙행정기관을 중심으로 시범사업이 추진되었으며, 올해부터 본격 시작된다. 이 시장이 향후 연간 800억원 규모로 형성될 것으로 내다봤다.

또한 법제도 정비를 통한 기회 확대가 이뤄지고 있다.

· 파견근로자법 개정안 발효
2007년 7월부터 파견근로자법 개정안이 발효되면서, 보안의 중요성이 점점 강조되고 있는 국내 기업들의 보안 이슈가 더욱 확산되고 있다. 파견근로자법 개정안에 따르면, 기업들은 파견근로자를 2년 이상 고용할 경우 직접 고용하거나 사업장 외부에서 근무시켜야 한다. 이 법의 시행으로, 대규모 파견 인력을 운용하는 제조업계와 금융권 등에서는 직접 고용의 부담을 덜기 위해, 근로지에 상주하던 파견 업체 직원을 사업장 외부에서 근무시킬 필요가 있다.
이에 따른 기업의 제품정보(디자인, 도면 등) 및 고객정보(주민등록번호 및 거래내역 등)와 같은 중요 정보의 외부 유출 위험이 높아졌으며, 그 해결 방안으로 SBC가 각광받고 있다. 이들 파견근로자들이 외부에서도 보안이 유지된 상태에서 사내에서와 동일하게 업무를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보험·통신회사의 콜센터, 대형 제조업체 등에서 회사와 파견 근로자들 간의 정보 유출 없는 협업을 위해 SBC 도입을 고려하고 있다고 한다.

· 개인정보보호법의 발효
향후 발효될 개인정보보호법도 국내 SBC 확산에 기폭제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일본에서는 개인정보보호법 발효 후 씬 클라이언트 시장이 9배 가량 성장했다는 조사결과가 있다.


국내에서 이 법이 시행되면 단말기에 고객의 주민등록번호 및 거래내역 등의 개인정보를 저장할 수 없게 되는데, 이 때문에 보험업계 및 카드업계 등에서 설계사로 근무하는 직원들, 콜센터 요원들의 PC를 씬 클라이언트로 교체하려는 움직임이 보이고 있다.
유비워터스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도입하는 사례도 증가하고 있다. (U-헬스케어, U-워크, U-시티, U-캠퍼스)
한국산업안전공단은 건설현장에서의 인허가 업무를 위해 SBC 기술을 도입했다. 산재의료관리원도 원격진료 및 사용자 편의성 강화를 위해 SBC를 도입했다. 금융권은 은행과 보험 영업점과 콜센터를 중심으로 SBC와 씬 클라이언트 도입이 활발하다. 보안성이 높고 PC 유지보수가 쉽기 때문이다. 재택근무가 많은 콜센터와 설계사의 노트북 활용이 늘어난 보험사도 고객개인정보유출 사고를 우려해 SBC를 도입을 검토 중이다.

· 다양한 이슈로 부각되는 SBC
기업 및 기관의 다양한 욕구를 만족시키기 위하여 SBC의 기능은 날로 발전하고 있으며, SBC의 필요성은 다음과 같이 정리될 수 있다. (SWOT-PC)

·보안 - 정보유출, 정보훼손, 서비스 공격으로부터의 완벽한 보안
·웹 이네이블링/ 웹 인터그레이션 - C/S 애플리케이션의 웹 전환 및 통합
·오피스 모빌리티 - 유비쿼터스 사무환경
·TCO 절감 - 비용절감을 통한 경영효율화
·퍼포먼스 향상 - PC성능 및 네트워크 속도 향상
·중앙 관리 - 중앙 집중식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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