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a200’, 유럽 최고 권위 ‘TIPA 어워드’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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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a200’, 유럽 최고 권위 ‘TIPA 어워드’ 수상
  • 장윤정
  • 승인 2008.05.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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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코리아(대표 윤여을 www.sony.co.kr)는 엔트리급 DSLR인 ‘a200’이 지난 4월 23일 유럽 이미지 출판 협회인 TIPA(Technical Image Press Association)가 주최하는 유럽 최고 권위의 이미징 어워드, ‘2008 TIPA 어워드’ 엔트리급 DSLR 부문에서 최우수 제품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TIPA는 “쉬운 사용법과 휴대성을 갖추고, 18-70mm줌렌즈 킷을 매력적인 가격에 제공하는 소니 ‘a200’은 DSLR의 모든 특권을 즐기고 싶어하는 초보자들을 위한 꿈의 카메라”라고 소개하고 “1,020만 화소, 최고 ISO 3200의 고품질 촬영지원과 함께 빠르고 정확한 AF를 제공한다. 또한 촬영 이미지를 확인하기 위한 밝고 선명한 대형LCD 화면과 내장 손떨림 방지 기능, 먼지방지 시스템은 매우 유용한 기능”이라고 덧붙였다.

TIPA는 1991년 창단되었으며, 사진 및 영상 관련 잡지들로 구성된 독립적 비영리 단체이다. 유럽 11개국의 27개 관련 잡지가 참여하고 있는 TIPA는 유럽에서 가장 크고 영향력 있는 사진 및 영상 관련 매체 단체이다. 매년 혁신성, 첨단기술, 디자인, 가격대비 성능을 고려해 TIPA 소속 편집자의 투표를 통해 유럽 내 최우수 사진 및 영상 제품을 선발하고 있다.

1,020만 화소 및 ISO3200 지원을 통해 고감도 저 노이즈를 실현한 α200은 소니 고유의 ‘비욘즈(BionzTM)’ 이미지 프로세싱 기술의 속도 개선을 통해 노이즈를 최소화하고 카메라 본체 내장 손떨림 보정 기능 ‘수퍼 스테디샷(Super SteadyShot)’ 을 기존 2스텝에서 2.5스텝까지 업그레이드하고, 동급 경쟁사 제품 중에서는 최초로 적용된 9측 거점 중앙 크로스 AF 센서 등 DSLR 본연의 기능을 한층 강화했다. 또한 이전 모델대비 바디의 경량화를 실현시켰고 꼭 필요한 인터페이스만을 적용해 편의성과 경제성을 추구한 것이 특징이다. <장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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