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W가 한물 간 기술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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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W가 한물 간 기술이라고?”
  • 승인 2008.05.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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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웨어하우징 및 BI 전문기업인 테라데이타의 마이크 코엘러(Michael F. Koehler) 회장이 최근 방한했다. 코엘러 회장은 지난달 ‘2008 테라데이타 유니버스’ 행사에 기조연설자로 참석한 자리에서 ‘2008년은 고객이 액티브 엔터프라이즈 인텔리전스(Active Enterprise Intelligence)의 비전을 실현할 수 있도록 가장 강력한 전사적 데이터웨어하우징 및 기업 분석 솔루션을 개발하고 제공하기 위해 매진하는 한 해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코엘러 회장을 만나 한국시장 공략을 위한 테라데이타의 올해 전략을 들어봤다.
| 김나연 기자·grace@datanet.co.kr|


“EDW가 한물 간 기술이라고?”

테라데이타 코엘러 회장은 “최근 경쟁 업체들이 EDW가 한물 간 기술이라고 말하는 것은, EDW가 워낙 복잡하기 때문에 정말 제대로된 궁극적인 엔터프라이즈 인텔리전스 실현을 지원하는 통합된 EDW를 제공하는 회사가 없기 때문”이라며, “자신들의 약점을 드러내지 않기 위해 EDW 언급을 피하는 것이다”고 지적했다. EDW 분야에서 ‘제대로된’ 기술과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는 업체는 오직 테라데이타가 최고의 위치를 점하고 있다는 것.

정보의 재가공·재생산, ‘기업 경쟁력 확보 열쇠’
그는 최근 IDC가 발표한 보고서를 인용해 “글로벌 1000대 기업들은 현재 갖고 있는 정보 자원에서 어떻게 더 많은 가치를 끌어낼지에 끊임없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더 좋은 정보를 빨리 뽑아내 이를 근간으로 제대로 된 결정을 내릴 수 있어야 경쟁우위를 유지할 수 있다. 이를 위해서는 EDW의 도입과 활용이 필수적이다”고 설명했다.
EDW 전문 업체로서 시장에서 탄탄한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는 테라데이타는 지난해 10%의 성장률을 기록, DW(Data Warehouse) 평균 시장 성장률 6.3%에 비해 높은 수준의 성장을 기록했다. 업계 평균 성장률보다 높은 성장률을 기록하는 것은 그만큼 시장 점유율을 넓혀 가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그도 그럴 것이 테라데이타는 현재 국내 24개 기업을 고객으로 확보하고 있고, 사용자 확산에도 더욱 탄력을 붙이고 있다. 또 테라데이타는 글로벌 베스트 프랙티스를 활용해 국내 기업에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다각도로 모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의 일환으로 테라데이타는 최근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분야에서 모두 새로운 제품을 출시, 최상의 EDW를 실현할 수 있는 인프라스트럭처를 발표한 바 있다. ‘테라데이타 5500’ 서버와 ‘테라데이타 12.0’DBMS가 그것. 코엘러 회장은 “데라데이타 5500은 기존 서버에 비해 파워가 2.6배 증가됐고 66%의 공간 절약 효과에 더불어 에너지 소비도 75% 가량 적어졌다”고 덧붙였다.

안정적인 EDW 구축 지원 ‘자신’
한편, 최근 EDW 시장에서 적지 않게 보고되고 있는 EDW 구축 실패 사례로 이의 도입을 꺼리고 있는 고객들도 만만치 않다. 이에 대해 테라데이타는 CIO들을 설득하기 위한 복안으로 안정적인 EDW 구축 및 활용을 지원하는 툴을 조만간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코엘러 회장은 “테라데이타는 한번도 EDW 구축 프로젝트의 실패 사례가 없다. 보고된 실패 사례는 모두 다른 회사(경쟁사)들의 이야기이다”고 강조했다. 그는 “EDW는 아주 복잡하긴 하지만 기술적으로도 전혀 문제가 없다. 실제로 수만 페타바이트급 수준의 데이터를 EDW에서 운영하는 고객들도 있다. 어떤 회사에서든 당장 EDW 구축을 시작해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베스트 프랙티스를 적용한 툴들도 조만간 출시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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