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I DSS는 지난 2004년 대형 카드 기업을 중심으로 규정돼 오는 6월 30일부터 전 세계적으로 발효됨으로써 최근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신용카드와 관계된 기업이 PCI DSS 표준을 준수하지 않으면, 신용카드 결제 처리 권한을 잃게 될 뿐만 아니라 벌금도 부여된다.
파이오링크는 또한 웹 애플리케이션 보안과 관련된 PCI DSS 요구사항을 최상으로 만족시켜줄 수 있는 솔루션으로 웹방화벽을 꼽고, 이의 이해를 돕기 위해 ‘PCI DSS를 위한 파이오링크 웹프론트 백서’를 발간, 고객들에게 정보를 제공한다고 덧붙였다.
웹 애플리케이션 보안을 위한 최적의 구조로 설계된 파이오링크 웹프론트는 PCI DSS 표준에 적합하게 구현돼 이를 위한 별도의 업그레이드가 필요하지 않다. 또 기존 네트워크에 영향을 주지 않아 쉽고 최적화된 설정 방식을 적용할 수 있으며, 알려진 모든 웹 애플리케이션의 취약점과 공격들을 효과적으로 차단하고, 암호화함으로써 개인 신용카드정보 유출을 방지할 수 있는 점이 강점이다.
한편, ‘PCI DSS를 위한 파이오링크 웹프론트 백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파이오링크 홈페이지(www.piolink.co.kr)에서 볼 수 있다. <오현식 기자>
저작권자 © 데이터넷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