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테라데이타(대표 콘바스 www.teradata.com)는 테라데이타 12.0 데이터베이스 엔진을 탑재해 새롭고 강력한 플랫폼 제품군을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제품군은 엔터프라이즈 내부에서 테라데이타의 파워를 활용해 비즈니스 및 기술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범위가 확대된 것이다.

이번 신제품은 부서별 데이터 베이스인 Teradata 550 SMP(대칭형 멀티프로세싱), 갓 설립된 회사나 엔터프라이즈 내 다른 분석 플랫폼 요구 사항이 있는 회사를 위한 데이터 웨어하우스인 Teradata 2500 두가지이다.

테라데이타의 다릴 맥도날드 최고 마케팅 경영자는 “ 테라데이타의 전사데이터 웨어하우스(EDW)는 전략적 및 운영적 인텔리전스를 모두 지원하기 위해 통합된 교차 기능적 데이터를 위한 최상의 아키텍처다. 전사 데이터 웨어하우징은 전체적으로 가장 낮은 총 소유 비용으로 최고의 비즈니스 가치를 제공한다. 예외 없이, 우리가 대화를 나누는 모든 고객은 EDW를 구현하고 있거나 구현할 계획을 갖고 있다"라고 말했다. <김나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