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만사(대표 김대환 www.somansa.com)는 자사의 내부정보유출방지솔루션 ‘메일아이(Mail-i)’가 유럽 최대 보안전시회인 IFSEC2008 시큐리티 인더스트리 어워드(Security Industry Award)에서 ‘파이널리스트’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865개사가 참여한 이번 IFSEC2008에서는 총 7개 부문에서 40여개의 솔루션을 파이널리스트로 선정했으며, 국내 보안솔루션으로는 유일하게 소만사 메일아이가 파이널리스트에 포함됐다. 메일아이가 파이널리스트로 선정된 IFSEC2008은 오는 5월 12일부터 15일까지 영국 버밍험에서 열릴 예정이다.

33년 전통을 지닌 2007년 3만2천여명의 참관객이 방문, 세계 3대 보안전시회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 특히, 일반인 참관 없이 실 구입대상자만 참여하는 전시회로 우수한 보안 솔루션과 구매력이 높은 바이어들의 만남의 장이 되고 있다. <오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