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신재철 사장은 ‘커리어 데이’ 행사 취지와 인재육성 원칙을 설명하고, 리더와 팀원들의 경력개발 실행을 다짐하는 세레모니를 가졌다. 직원들은 향후 5년간 자기 개발계획 및 요청사항을 작성하고, 리더들은 팀원들의 경력개발 계획에 자필로 서명하면서 적극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LG CNS는 지난 2005년부터 사내 인사시스템을 통해 직원 경력개발 계획(Career Plan)을 수립하고 관리해왔으며, 올해부터 경력개발에 대한 관심과 실행력을 제고하기 위해 전사차원의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CEO를 비롯한 경영진이 앞장서서 직원 경력개발 실행을 약속함에 따라 LG CNS 직원들은 체계적인 IT 전문가로의 성장에 자신감을 갖게 되었으며, 전문가의 육성은 곧 회사의 사업역량 강화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재철 사장은 "회사 인재가 각각의 전문 직군에서 최고 수준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리더 및 회사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며 “LG CNS는 창의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조직문화 아래 직원들이 자신의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제도적, 문화적 기반 확보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장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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