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피드 플레이는 그동안 속도를 강조한 ‘스피드’ 캠페인을 통해 일관되게 견지해 온 빠른인터넷 이미지에서 한발 더 나아가 보다 즐겁고 유쾌한 인터넷 세상을 열어주는 근간이자 핵심이 바로 초고속인터넷 엑스피드라는 것을 표현한 새로운 브랜드 컨셉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LG파워콤은 네티즌에 의해 자생적으로 만들어지고 공유되는 ‘인터넷 놀이’를 통해 엑스피드 플레이의 의미를 표현했다.이에 따라 LG파워콤은 엑스피드 플레이 캠페인을 통해 초고속인터넷을 기반으로 만들어지는 다양한 즐거움을 전파하고 이를 고객과 함께 공유하면서 엑스피드를 인터넷생활을 대표하는 문화 브랜드로 정착시켜 나갈 계획이다.
이의 일환으로 LG파워콤은 21일 엑스피드 플레이 사이트를 오픈했다. 엑스피드 홈페이지상의(www.xpeed.com)상의 팝업창 형태인 엑스피드 플레이 사이트는 잔디밭을 배경으로 컴퓨터의 키보드를 메인 이미지요소로 활용해 ‘인터넷, 놀이, 놀이터, 함께, 즐거움’과 같은 키워드를 상징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LG파워콤은 엑스피드 플레이 캠페인 전개 및 사이트 오픈 기념으로 엑스피드 플레이 사이트상에서 다채로운 인터넷놀이 이벤트도 진행한다.
‘인터넷놀이 추천 이벤트’는 내달 18일까지 재미있는 놀이현장의 URL을 소개하거나 직접 놀이를 소개하면 베스트 놀이를 선정하여 해외여행 상품권 (1명), 플레이스테이션3(3명), 미키MP3P(5명), 영화예매권 1인2매(20명)등 푸짐한 상품을 증정한다.
또한, ‘패러디 이벤트’는 커뮤니티 포털사이트인 디시인사이드와 공동으로 내달 18일까지 진행하는데, 엑스피드 플레이 광고이미지를 패러디한 이미지를 올리면 패러디 제왕을 선정하여 니콘디지털카메라(1명), 아이팟나노(3명), 소니휴대용게임기(5명), 영화예매권 1인2매(30명) 등의 상품을 제공한다. <김나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