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학생 홍보대사 및 에듀파트너 모집은 메가TV 2분기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대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전문 교육 사업자들의 의견을 사업에 적극 반영해 고객중심의 서비스를 강화해 나간다는 취지로 진행되는 행사다.
메가TV는 전국 대학 및 대학원생을 홍보대사로 선발한다. 메가TV 대학생 홍보대사는 메가TV 브랜드 이미지 및 서비스 홍보에서부터 고객 유치에 이르기 까지 아이디어와 기획력을 필요로 하는 다양한 활동을 담당하게 된다.
KT는 선발한 메가TV 대학생 홍보대사 중 15명을 추첨해 북경여행 기회를 제공하며, 우수 홍보대사에게는 배낭여행 및 6개월간의 호주 영어연수를 지원하는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메가TV 에듀파트너는 메가TV의 유아교육용 콘텐츠를 자신의 유치원, 놀이방, 어린이집의 교육자료로 이용하는 유아교육 사업자를 뜻한다. 에듀파트너가 되면 영어동요, 영어 애니메이션, TV유치원 등 유아들의 창의력을 길러주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직접 교육에 활용하면서 메가TV 홍보대사 역할도 함께 수행하게 된다. 에듀파트너는 그 동안 메가TV가 주력 콘텐츠로 삼고 확보해 온 양질의 교육콘텐츠 를 활용하는 구체적 사례를 제시했다고 할 수 있다.
에듀파트너를 통해 메가TV에 가입한 고객들에게는 메가TV 3개월 무료체험은 물론 자녀 창의력 검사와 영어레벨 테스트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또 KT는 에듀파트너들의 효율적인 콘텐츠 활용을 위해 아이들의 연령, 수준에 맞는 교육 커리큘럼을 무료로 지원하며, 우수 에듀파트너에게는 동남아, 미국, 유럽 등 배낭 여행 기회도 제공할 계획이다..
대학생 홍보대사는 전국 대학 및 대학원생, 에듀파트너는 전국 유아교육사업 종사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 신청은 메가TV 홈페이지(mymegatv.com)에서 가능하다.
이 밖에도 KT는 ‘IPTV NO.1 메가TV’를 표현할 수 있는 다양한 영상을 공모하는 스테이션ID 공모전을 5월 31일까지 진행한다. 응모 방법은 차세대 뉴미디어를 이끌어갈 메가TV의 모습을 90초 내외의 동영상으로 표현해 별도로 마련된 온라인 응모 페이지(pudding.paran.com/megatv)에 제출하면 된다. 총 26편의 당선작을 선정해 최우수상 500만원, 우수상 300만원 등 푸짐한 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KT 미디어본부 김승겸 상무는 “메가TV는 7만9천 편에 이르는 전체 콘텐츠 중 약 40%인 3만6천여 편이 교육콘텐츠일 정도로 교육사업에 중점을 두고 있다”며 “메가TV 대학생 홍보대사와 에듀파트너 모집, 스테이션ID 공모전 등을 통해 많은 고객들이 메가TV의 우수성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강석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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