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투스 SIG의 마이클 폴리(Michael Foley) 박사는 "CSR의 블루투스 칩셋 선적량이 10억을 돌파했다는 이번 사건은 CSR 뿐 아니라 블루투스 업계 전반에 있어 매우 의미있고 획기적이라고 할 수 있다”라고 밝히며, “블루코어 칩셋 선적의 10억 개 달성은, 다양한 분야의 제조업체들이 CSR의 블루투스 기술을 얼마나 선호하는지를 보여준다. CSR은 제품 설계자들이 직면하고 있는 비용, 사이즈, 성능 및 호환성 등의 핵심 사안들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제품들을 개발하여 소개하고 있다. 블루투스 SIG는 CSR이 이러한 성과를 거둔 것에 대해 진심으로 축하한다”라고 덧붙였다.
CSR의 욥 반 버든(Joep van Beurden) CEO는, "CSR에 있어서 블루코어 칩셋 선적의 10억 개 달성은 규모적인 측면뿐 아니라, 업계 선도적인 블루투스 제공업체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는 데 있어서도 매우 의미 있는 일이다“라며 ”CSR은 시장에서의 강력한 입지를 기반으로 더욱 더 많은 고도로 차별화된 무선기능의 제품들을 확대시켜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장윤정 기자>
저작권자 © 데이터넷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