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특허를 획득한 기술은 온라인 게임 해킹 툴 중 하나인 ‘오토마우스’를 진단하는 기술로 키보드나 마우스의 패턴을 분석해 사람이 입력한 것인지 또는 오토마우스 해킹 툴에 의해 자동으로 입력된 것인지를 구분한다. 오토마우스는 키보드나 마우스의 자동 입력을 가능하게 해주는 해킹 툴이다.
한편 ''핵쉴드 온라인게임'' 제품군은 온라인 게임 보안 솔루션 종주국의 선두주자로서 그 위상에 걸맞게 국내는 물론 중국, 일본, 동남아, 미국, 브라질, 러시아 등 해외 10여 개국에서 안전한 게임 환경을 책임지고 있다고 안철수연구소는 전했다. <오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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