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시큐리티, 인증 획득 이후 웹 방화벽 공급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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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타시큐리티, 인증 획득 이후 웹 방화벽 공급 급증
  • 오현식
  • 승인 2008.04.13 0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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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타시큐리티시스템(대표 이석우 www.pentasecurity.com)는 웹 방화벽 ‘와플(WAPPLES)’을 한국전력공사, 에너지경제연구원, 모빌리언스, 원캐싱 등에 잇달아 공급, 판매 호조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펜타시큐리티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1월 30일 국내용 CC 인증을 획득한 와플은 인증 획득 이후 공공분야를 비롯해 경쟁사 윈백 사이트에 공급을 통해 1분기에만 50개 고객 사이트를 확보하는 놀라운 성과를 이루고 있다. 이러한 호조에는 엔터프라이즈 환경에서 요구되는 성능뿐 만 아니라 분산환경 및 이중화 지원, 장애복구, 무중단 등 안정성 측면에서의 장점이 크게 어필하고 있다는 게 펜타시큐리티시스템 측의 판단이다.

펜타시큐리티의 이석우 사장은 “최근 인증제도가 CC인증을 받은 제품을 선 도입한 후 보안적합성 검증을 진행토록 변경됨에 따라 와플이 공공부문에서 경쟁사보다 우위를 확보할 수 있게 됐다”라며 “최근 고객사들로부터 하드웨어 일체형의 웹 방화벽 제품으로 우수성이 검증된 것이 높이 평가돼 윈백 사이트도 점차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공공기관을 중심으로 170여 사이트를 고객사로 확보하고 있는 펜타시큐리티는 하반기 총판 및 협력사를 통한 대대적인 채널마케팅을 전개해 공공, 대기업, 증권, 교육분야 등을 집중 공략, 올해 100억원의 매출목표를 달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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