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네이드(대표 이상범 www.itnade.com)는 보안USB인 ‘네이드UMS(Nade-UMS)’가 국가정보원의 보안적합성 검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세이퍼존 ‘데프콘시큐어USB1.0(DefCon Secure USB 1.0)’, 닉스테크 ‘세이프USB플러스(SafeUSB+)’, 브레인즈스퀘어 ‘RSM시스템 v1.0(RSM System v1.0)’과 ‘시큐어드라이브 v1.0(SecureDrive v1.0)’, 솔루션어소시에이트 ‘IGM퍼블릭2.0(IGM-Public 2.0)’ 등 보안USB 4종과 넥스지의 VPN 어플라이언스인 ‘V포스 5200/2200/1700 v1.0(Vforce 5200/2200/1700)’도 아이티네이드와 함께 보안적합성 검증을 획득했다.

아이티네이드의 네이드UMS는 공인인증서를 이용한 사용자 접근방식도 지원하며, 네트워크가 단절된 환경에서도 자체 인증을 통한 외부 반출기능을 지원하는 점이 특징이다. 또한 개별 파일은 물론 USB전체에 대한 암호화 방식 및 완전삭제에 대한 국제표준을 제공하며, PC의 다른 매체에 대한 통제를 통하여 내부정보유출방지에 대한 기본 기능을 제공한다.

아이티네이드의 최유진 전략기획팀장은 “그동안 축적된 공인 인증시스템 및 컴퓨터 포렌직에 대한 특화된 기술을 적용, 한 단계 앞선 차별화된 기술을 제공함으로써 보안USB시장을 선도해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오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