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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 발주·검수·재고조사 정확도 향상으로 매출 극대화
보광훼미리마트 매장관리용 모바일 컴퓨터 시스템 구축
2008년 04월 02일 00:00:00 데이터넷
보광훼미리마트 매장관리용 모바일 컴퓨터 시스템 구축
매장 발주·검수·재고조사 정확도 향상으로 매출 극대화
모토로라 ‘MC3090’ 도입 … IT 도입 강화로 업계 1위 고수


국내 편의점 업계 1위를 달리고 있는 보광훼미리마트(대표 홍석조 www.familymart.co.kr)는 초일류 유통 기업으로의 도약을 위해 전사적인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특히 첨단 IT 기술 접목에 적극 나서며 차세대 시스템 개발을 진행 중으로 그 일환으로 매장관리용 모바일 컴퓨터 시스템을 구축, 매장의 매출에 직결되는 발주 업무는 물론 검수, 재고 등 효율적인 영업 환경을 구축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인포에스티가 제안한 모토로라 MC3090이 도입됐다. 브랜드 신뢰도는 물론 검증된 성능과 기능, 견고성 등이 뛰어났기 때문. 훼미리마트는 연내 매장마다 무선랜 액세스 포인트를 구축해 모바일 컴퓨터의 활용도를 높여 고객 만족도 향상은 물론 전사적인 이익 창출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 글·강석오 기자·kang@datanet.co.kr |
| 사진·김구룡 기자·photoi@naver.com |


24시간 편의점 훼미리마트를 운영하고 있는 보광훼미리마트는 연 매출 1조원 이상, 업계 최대의 매장을 갖추고 있는 보광그룹의 대표적인 계열사다. 지난 1990년 1호점 개점을 시작으로 2003년 2천호점을 돌파했고, 현재 3천800여 매장을 운영 중으로 국내 최고의 편의점으로 자리매김했다.
훼미리마트는 3년 이내 5천점 돌파를 목표로 매장 확충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며 초일류 유통기업으로의 도약에 전사적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특히 훼미리마트는 단순히 상품을 팔고 사는 공간이 아닌 생활에 관한 모든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리빙 스테이션(Living Station)’으로 육성한다는 비전 실현에 역점을 두고 있다.

검증된 품질 ‘모토로라 MC3090’ 도입
명실공히 국내 최대 편의점으로써의 입지를 공고히 다지고 있는 훼미리마트는 대고객 서비스는 물론 경쟁력 강화를 위해 IT 기술 접목에도 앞장서고 있다. 특히 매장 업무의 일부를 본부전산시스템으로 통합하는 등 올해 말 완료를 목표로 차세대 시스템 개발을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그 일환으로 매장관리용 모바일 컴퓨터(PDA) 시스템을 구축했다.
훼미리마트의 발주재고관리 프로그램이 탑재된 모바일 컴퓨터 시스템은 지난해 4월 프로젝트를 시작한 이후 매월 70개 이상의 매장에 도입이 진행되고 있다. 초기에는 신규 매장 위주로 도입이 진행됐지만 구형 시스템을 사용하고 있는 매장의 교체도 점차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현재 600여 매장에 구축이 완료된 가운데 모든 매장으로 시스템 구축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박상신 보광훼미리마트 정보시스템본부 본부장은 “차세대 시스템 프로젝트를 추진하며 그 일환으로 사용이 불편했던 핸드터미널 등 기존 노후 시스템 교체와 업무 효율 증대를 위해 매장관리용 모바일 컴퓨터 시스템을 구축하게 됐다”며 “그래픽 환경을 지원하는 모바일 컴퓨터에 새로 개발한 모바일 발주재고관리 시스템을 탑재해 발주, 재고, 검수 등 매장 업무의 정확도를 한층 높이는 한편 일부 제품에 대한 판매지원까지 가능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훼미리마트가 도입한 솔루션은 모바일 발주재고관리 시스템과 모토로라 모바일 컴퓨터 ‘MC3090’. 모토로라는 모바일 컴퓨터 전 세계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을 만큼 검증된 품질로 브랜드 신뢰도가 높다. 여타 아시아 국가의 슈퍼마켓, 편의점 등에서 이미 검증받은 제품이라는 점 역시 내구성과 브랜드 신뢰도를 중시하는 훼미리마트의 낙점을 받게 된 주요 이유다.

매장 발주 정확도 개선으로 매출 증대 기여
모바일 컴퓨터는 상품 관리 측면에서 다양한 용도로 활용이 가능해 활용도가 높다는 것이 강점이다. 특히 수많은 상품과 서비스가 빠르게 순환되는 환경인 편의점은 입고 및 재고확인, 발주를 위해 스캔 기능이 집약적으로 이뤄지고 있다. 따라서 실시간 처리, 빠른 성능, 풍부한 멀티미디어 및 웹 검색 기능 등 모바일 컴퓨터의 다양한 기능을 통해 PC, 서버, 웹 서비스 및 장치 간의 상호 운영 능력을 갖춰 진정한 모바일 업무를 지원, 발주를 비롯 재고, 검수 등의 정확도와 업무 효율성을 개선해 매출 극대화에 일조할 수 있다.
훼미리마트는 효율적인 영업 환경 구축을 위해 기존에 사용하던 제품을 비롯 모바일 컴퓨터, GOT(Graphic Order Terminal) 등 다양한 솔루션을 검토하는 한편 납품과 프로그램 개발 능력 등을 갖춘 브랜드를 최우선적으로 고려했다. 그 결과 여러 검토 항목에서 가장 우수한 평가를 받은 인포에스티가 제안한 모토로라 MC3090이 최종적으로 도입되게 됐다.
박 본부장은 “단순히 상품명과 수량 정도를 표시할 수 있는 기존 제품과 가시성은 좋지만 하루 500~600개를 발주해야 하는 매장 현실에 비춰 크기가 큰 GOT는 사용이 불편하기 때문에 휴대성이 높은 PDA가 가장 적합했다”며 “검증된 성능과 기능은 물론 견고성, 휴대성이 뛰어난 모토로라 모바일 컴퓨터와 인포에스티의 개발 노하우는 여타 업체에 비해 가장 높게 평가됐다”고 선택 배경을 밝혔다.
특히 전국적으로 분산돼 있는 편의점의 특성상 장애발생은 매출과 직결될 수 있는 큰 골칫거리다. 더구나 매장마다 수시로 교체되는 아르바이트 점원 등 여러 사람이 사용하기 때문에 모바일 컴퓨터의 견고성은 기능이나 성능에 버금갈 정도로 중요한 선택 기준이었다. 열악한 산업현장에서 검증된 탁월한 내구성을 갖춘 모토로라 MC3090을 도입한 훼미리마트는 기존 단말기에 비해 A/S 요청이 현저하게 줄어들어 불필요한 시간과 비용을 절감할 수 있게 됐다.
뿐만 아니라 텍스트 방식의 기존 단말기에서는 불가능했던 주변지역의 행사 정보, 이벤트 상품, 날씨 등 다양한 정보를 모바일 컴퓨터에 그래픽과 함께 보여줘 매출과 직결되는 발주의 정확도를 한층 높일 수 있게 됐다. 이처럼 높아진 발주 정확도는 부정확한 수요 예측에 따라 특정 조건에 적합한 상품을 판매하지 못해 발생하는 기회손실로 인한 매출 감소를 최소화해 매장 매출 증대는 물론 궁극적으로는 전사적인 이익 창출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 본부장은 “모바일 컴퓨터는 발주와 관련된 다양한 정보 제공을 통해 수요 예측 실패로 폐기되는 상품을 줄이고, 폐기를 우려한 축소발주도 방지할 수 있어 적정 재고 확보를 위한 포인트를 맞추는 데 큰 도움을 줄 것”이라고 기대했다.

모바일 컴퓨터 활용도 대폭 강화
특히 대형 할인매장이나 백화점에 비해 재고를 비치할 창고가 부족한 편의점은 효율적인 수발주 업무가 매장 매출을 좌우할 정도로 영업의 핵심 부분으로 작용하고 있다. 이에 따라 훼미리마트는 신상품의 이미지 정보까지 보여주는 모토로라 MC3090을 매장의 수·발주 업무에 중점적으로 활용하는 한편 검수, 재고조사 등에도 실시간으로 사용해 시간과 업무 부하를 줄여 업무 효율성 향상도 불러오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이벤트 상품 판매나 판촉 행사가 있을 경우 모바일 컴퓨터를 판매에도 활용할 수 있다는 부수적인 혜택도 보고 있다. 모바일 컴퓨터를 이용해 매장 외부에서 결재를 하고, 모바일 프린터로 바로 영수증을 발급해 매출 향상에 기여하는 것. 따라서 향후 각종 이벤트나 판촉행사에 적극 활용될 전망으로 다양한 업무 프로그램을 개발해 모바일 컴퓨터에 탑재시켜 활용도를 더욱 높여 나갈 계획이다.
훼미리마트는 기존 단말을 사용하는 매장도 모바일 컴퓨터 시스템으로 점진적으로 교체해 나갈 계획으로 2년 이내에 모든 매장을 모바일 컴퓨터 시스템으로 통합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고객의 세부적인 요구 파악을 통해 유연한 상품 공급 수준을 구현, 고객 만족도 향상은 물론 편의점 업계 선두를 고수할 계획이다.
박 본부장은 “구형 POS 교체와 함께 연내 매장마다 무선랜 AP를 구축할 예정으로 모바일 컴퓨터를 통해 무선으로 실시간으로 데이터를 송수신해 보다 정확하고 빠른 발주 및 재고관리는 물론 검수까지 확대 적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훼미리마트는 차세대 시스템 구축 완료를 통해 부동의 편의점 업계 1위를 굳힌다는 전략이다. 모바일 컴퓨터 시스템의 활용도 확대 역시 이러한 전략의 연장선이다. 더불어 다양한 IT 기술 접목도 더욱 강화해 변화하는 환경에 적극 대처, 상품 판매만이 아닌 서비스 업무로도 수익을 창출해 나갈 계획이다.

인터뷰 / 박상신
보광훼미리마트 정보시스템본부 본부장


“매장내 무선 AP 구축으로 활용도 배가”
■ 모바일 컴퓨터 시스템 구축 배경은.
훼미리마트는 올해 말 완료를 목표로 차세대 시스템 개발을 추진하며 그 일환으로 매장관리용 모바일 컴퓨터 시스템을 구축했다. 사용이 불편했던 핸드터미널 등 기존 노후 시스템 교체와 영업 환경 개선을 통한 업무 효율 증대를 위한 것이다. 발주재고관리 프로그램이 탑재된 모바일 컴퓨터 시스템은 지난해 4월 프로젝트를 시작한 이후 초기에는 신규 매장 위주로 도입이 진행됐지만 구형 시스템을 사용하고 있는 매장의 교체도 점차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현재 600여 매장에 구축이 완료돼 매장 매출 증대에 적극 활용되고 있다.

■ 모토로라 MC 3090 선택 이유는.
기존에 사용하던 제품을 비롯 모바일 컴퓨터, GOT 등 다양한 솔루션을 검토했다. 납품과 프로그램 개발 능력 등을 갖춘 브랜드를 고려하는 한편 성능과 기능은 물론 견고성, 휴대성도 중요해 모바일 컴퓨터 전 세계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을 만큼 검증된 품질로 브랜드 신뢰도가 높은 모토로라 MC3090을 선택하게 됐다. 특히 매장마다 수시로 교체되는 아르바이트 점원 등 여러 사람이 사용하기 때문에 견고성은 필수로, 열악한 산업현장에서 검증된 탁월한 내구성을 갖춘 모토로라 MC3090이 적격이었다.

■ 모바일 시스템 구축 효과는.
모토로라 MC3090을 도입을 통해 발주, 재고, 검수 등 매장 업무의 효율성을 한층 높일 수 있었다. 특히 주변의 행사 정보, 이벤트 상품, 날씨 등 다양한 정보를 그래픽과 함께 보여줘 매출과 직결되는 발주의 정확도를 높이는 한편 적정 재고 확보를 위한 포인트를 맞추는 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 부정확한 수요 예측에 의한 특정 조건에 적합한 상품을 판매하지 못해 발생하는 기회손실로 인한 매출 감소를 최소화해 매장 매출 증대를 통해 전사적인 이익 증가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 향후 모바일 시스템 활용 계획은.
기존 단말을 사용하는 매장도 모바일 컴퓨터 시스템으로 점진적으로 교체해 나갈 계획으로 2년 이내에 모든 매장에 모바일 컴퓨터 시스템으로 통합할 방침이다. 다양한 업무 프로그램을 개발해 모바일 컴퓨터에 탑재하는 한편 구형 POS 교체와 함께 연내 매장마다 무선랜 AP 구축을 통해 모바일 컴퓨터를 통해 무선으로 실시간으로 데이터를 송수신해 보다 정확하고 빠른 발주 및 재고관리는 물론 검수까지 확대 적용할 예정이다. 향후에는 모바일 컴퓨터에 매장단위의 다양한 분석 자료 제공을 통해 보다 빠른 상품순환과 공격적인 마케팅 효과를 얻을 수 있을 전망으로 다양한 IT 기술 도입을 통해 편의점 업계 1위를 지켜 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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