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존DID, 중앙 제어식 ‘DID’ 체험마케팅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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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존DID, 중앙 제어식 ‘DID’ 체험마케팅 실시
  • 강석오
  • 승인 2008.03.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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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 청각, 촉각, 후각, 미각 등 오감과 커뮤니케이션 수단을 총동원해 고객에게 멋진 체험의 기회를 안겨줌으로써 제품에 대한 호감을 갖도록 하는 마케팅 기법이 바로 체험마케팅이다.

체험마케팅은 제품에 대한 홍보와 사용 후 구전마케팅이라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낳는다. 소비자 역시 미리 사용해보고 구매를 결정할 수 있어 좋다. 특히 체험마케팅은 제품의 브랜드 이미지를 형성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기 때문에 ‘품질’에 자신 있는 기업들이 선호하는 방법이기도 하다.

디스플레이 전문업체 아이존DID(대표 김병재 www.lcddid.com)은 중앙 제어식 디지털 정보 디스플레이(DID : Digital Information Display) ‘이사인(e-Sign)‘ 출시를 기념해 체험마케팅을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3월 28일부터 4월 27일까지 1개월간 진행되며, 이 기간에 중앙 제어식 ‘DID’의 체험마케팅에 신청하여 선정되면 원하는 장소에 고품격 ‘DID’을 무상으로 설치해 준다.

이번 고객 체험마케팅은 기존의 이동식 디지털 정보 디스플레이와는 달리 유무선망을 이용해 모든 콘텐츠를 중앙에서 직접 제어, 통제, 조정할 수 있는 고품격 ‘DID’ 라는 점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제품은 이동식 디스플레이임에도 불구하고 대형 전광판 광고처럼 모든 광고를 광고주가 원하는 방식대로 실시간 변형, 제공할 수 있으며 특정 다수의 성격에 따라 광고의 타겟 마케팅 또한 가능하다.

또한 소비자는 터치스크린으로 게임을 이용하듯 광고 속에 숨겨진 또 다른 콘텐츠를 자유롭게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네트워크를 통해 제공되는 인터넷 콘텐츠들의 이용도 가능하다.

아이존DID 김병재 대표는 “DID만의 장점을 통해 고객들은 이제 불특정 다수에게 자신이 알리고 싶은 정보를 원하는 장소에서 원하는 방식대로 마음껏 제공할 수 있게 될 것”이라며 “특히 병원, 웨딩홀, 건설회사 분양하우스 등 고품격 서비스가 필요한 장소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아이존DID는 디스플레이 전문유통과 숙련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의료용, 상업용 및 특수 모니터의 제조, 판매를 하고 있다. 또한 DID를 통한 솔루션 제공, 콘텐츠 제작, 광고, 전국출장 A/S망에 이르기까지 고객이 원하는 최상의 제품을 고품격, 고품질로 제공하고 있다. 특히 최근 중국 시장에 아이존DID라는 브랜드로 터미널 7000여곳에 광고용 모니터 설치 운영 및 관리 계약 체결로 중국시장에서 본격 진출할 예정이다. <강석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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