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치가드코리아, 성모자애병원·카스·추계예술대 등 UTM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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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치가드코리아, 성모자애병원·카스·추계예술대 등 UTM 공급
  • 오현식
  • 승인 2008.03.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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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치가드코리아(대표 정종우 www.watchguardUTM.co.kr)는 최근 성모자애병원, 주식회사 카스, 추계예술대학교, 그리스도대학교 등에 UTM 솔루션인 ‘파이어박스’를 공급했다. 모두 그동안 사용해 오던 방화벽 장비를 교체하면서 스팸차단, 안티바이러스/IPS, URL 필터링 등 다수의 보안 기능이 통합된 UTM 제품으로 업그레이드한 것이 특징이다.

전자저울과 산업용, 상업용 계량시스템을 생산하는 주식회사 카스는 ‘파이어박스 X 코어X1250’와 ‘파이어박스 X 코어 X750e’ UTM 번들을 선택했다. UTM 번들은 스팸차단, 안티바이러스/IPS, URL 필터링 등 보안 옵션을 모두 포함하는 모델로 특히 UTM 번들에는 워치가드의 서비스 프로그램인 ‘라이브 시큐리티’가 함께 포함돼 장애 발생시 하드웨어 교체, 무료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성모자애병원은 최근 기존에 사용 중이던 방화벽을 교체하면서 워치가드의 엔터프라이즈급 UTM 솔루션인 ‘파이어박스 X 피크 X5500e’에 안티스팸 서비스인 ‘스팸블로커’를 추가했다. 워치가드의 스팸블로커는 ‘스팸출현탐지’ 기술을 채택, 글로벌 이메일 트래픽에서 특징적인 패턴을 감지하고 인터넷을 모니터링하여 스팸과 바이러스를 거의 100% 차단하는 업계 최고의 스팸 차단 서비스이다.

네트워크 보안제품을 교체한 추계예술대학교는 국가정보원 보안적합성 검증과 CC인증 (EAL4)을 획득한 중형 UTM 제품 ‘파이어박스 X 코어 X1250e’ 2대로 구성된 UTM 번들을 설치했다. 추계예술대학교의 경우 UTM 장비를 이중화, 한층 더 강력한 보안 시스템을 갖추었다.

그리스도대학교는 학교 전체의 센터 장비로 워치가드 ‘파이어박스 X 피크 X5500e’를 선택했다. 그리스도대학교 역시 스팸차단, 안티바이러스/IPS, URL 필터링이 결합된 UTM 번들로 교체해 5천명이 사용하는 네트워크를 보호하고 있다.

워치가드 정종우 지사장은 “방화벽만을 사용해오던 고객이 복합적인 네트워크 공격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UTM 통합기능을 선택하는 비중이 높아지고 있다”면서“UTM은 강력한 보안 기능 이외에도 예산 절감, 기업 전체에 일관성 있는 보안 정책 구사, 편리한 관리 등의 장점으로 고객의 호응을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 <오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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