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칩 테크놀로지(대표 한병돈)는 최근 제 4회 연례 ‘한국 대학생 장학금 지원 프로그램’ 행사에서 국내 10개 대학에 소속된 17명의 학생에게 장학금을 수여했다고 발표했다. 장학금을 받은 전자공학 관련 학생은 강원대, 고려대, 공주대, 대구 카톨릭대, 명지대, 서울 산업대, 아주대, 위덕대, 전남대, 창원대의 (이상 가나다순) 4학년 재학생들로, 우수한 학업성적, 개인 역량 및 지역사회 공헌도를 기준으로 장학금이 수여됐다.
 
마이크로칩의 한병돈 지사장은 “마이크로칩의 ‘한국 대학생 장학금 지원 프로그램’은 전자공학 관련 학생들에게 동기를 부여하고 학업을 장려하기 위해 마련되었다”며 “지난 3년간 한국의 장학생 선발위원들은 학생들의 뛰어난 성취에 깊은 감동을 받았으며, 앞으로도 장학금 프로그램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마이크로칩은 앞으로도 국내 대학들을 계속 지원하고 한국의 차세대 전자 엔지니어를 육성하는 데 도움을 줄 계획”이라고 밝혔다.
 
마이크로칩은 2005년 제 1회 ‘한국 대학생 장학금 지원 프로그램’을 시작한 이후 지금까지 총 67명의 공학도들에게 장학금을 수여해 왔다. 마이크로칩은 ‘한국 대학생 장학금 지원 프로그램’ 외에도 서울과 대구의 지역별 교육 센터를 통해 이들 대학과 협력하며 1999년부터 전자공학 관련 학생들을 대상으로 디자인 프로젝트에 대한 맞춤형 기술 교육 워크샵 및 기술 지원을 제공해 왔다. 더 자세한 정보는 마이크로칩 영업 담당자 또는 전 세계 공식 디스트리뷰터에 문의하거나 마이크로칩 웹 사이트(www.microchip.com/academic)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장윤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