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울림정보기술은 “이번 프로모션이 안전한 네트워크 사용 및 PC 사용 환경을 함께 제공하기 위해 기획된 것”이라고 소개하고, “이번 프로모션 참여 고객에게는 2년 후에도 일반 구매 고객보다 저렴하게 계속 이용할 수 있도록 소포스 측과 합의됐다”고 전했다.
박동혁 어울림정보기술 대표는 “그동안 논란이 많았던 바이러스 백신의 무료 사용은 일반 사용자 대상으로만 한정돼 왔던 것에 비해 이번 프로모션은 어울림정보기술의 기업 고객으로 확대된 것이 차별점”이라며, “올해는 고성능 장비들의 출시와 더불어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구성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오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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