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GS 인증을 획득한 테스 TMS는 인터넷에서 웜, 바이러스, 해킹 등의 사이버 공격에 대한 침입탐지, 트래픽 분석 등의 기술을 통해 로컬 네트워크 상의 위협분석과 글로벌 위협정보, 취약성 정보 등을 사전에 관리자에게 알려 실시간 체계적으로 관제하고 대응할 수 있는 시스템. 현재 행정자치부(광주 통합센터)를 비롯해 보건복지부, 한국정보보호진흥원, 기상청, 한국전력거래소 등 공공기관과 일산병원, 연세의료원, LG데이콤, 씨티은행 등 약 120여 곳에서 설치·운영 되고 있다.
정보보호기술 조명제 사장은 “GS 인증을 통해 고객의 신뢰도를 높이고, 지속적인 신규 기능 개발에 힘써 사용자가 보다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데이터넷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