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명제 대표이사는 “제품 우수성과 사용자의 편리성 등을 대외적으로 알리고,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국내외 여러 인증을 진행하고 있다”며 “위협관리시스템 테스TMS v4.5는 CC인증 획득, 보안적합성 검증을 통과 하였고, 현재 GS(Good Software)인증도 마무리 단계에 있어 좋은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공공시장에서 많은 수요가 있었지만 작년 말부터 일반, 금융시장에서도 수주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어 올해는 더욱 다양한 고객층을 형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테스TMS는 행정자치부(광주 통합센터), 보건복지부, 한국정보보호진흥원, 기상청, 한국전력거래소 등 공공기관과 일산병원, 연세의료원, LG데이콤, 씨티은행 등 주요 기반시설의 중요 정보를 보호하는 핵심 솔루션으로 공급돼 있다. <오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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