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대표 윤여을 www.sony.co.kr)는 봄학기를 맞아 인텔 최신CPU 탑재 등 한층 향상된 성능과 새로운 색상과 디자인 요소를 반영한 총 17종의 신제품을 오는 22일부터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더불어, 오는 3월 23일까지 제품을 구입한 고객에게는 전용가방, 소니 블루투스 헤드셋 등의 푸짐한 사은품 증정 및 구매 후 정품등록을 한 5명의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블루투스 오디오를 제공하는 ''마이 퍼스트 바이오(My First VAIO)'' 신학기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에 출시된 바이오 신제품 17종은 CPU, 하드디스크 드라이브, 메모리 등 전체적인 성능 향상 외에도 프리미엄 모바일 노트북 TZ 시리즈의 크리스탈 핑크 모델, 패션 노트북 CR 시리즈의 도마뱀 무늬 모델 등의 새로운 스타일의 제품이 추가됐다. 더불어, 스포츠, 여행, 아이, 가족 등 36개의 미리 설정된 테마를 통해 마치 전문 감독이 제작한 듯한 한편의 가족 영화를 쉽게 만들 수 있는 ‘바이오 무비 스토리 (VAIO Movie Story)’ 등의 전용 프로그램이 신제품 전 모델에 일괄적으로 탑재돼 한 차원 높은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제공한다.
 
소니 코리아 바이오 브랜드 담당자는 “2008년 바이오의 전략의 핵심을 한마디로 표현하면 다양한 경험을 통해 보다 넓은 고객층에게 프리미엄을 즐기게 해주는 것”이라며, “처음 바이오를 접하는 고객들의 다양한 취향을 고려해 고급스러운 핑크컬러, 명품 느낌의 도마뱀 무늬 등 개성있는 디자인의 제품을 출시했다”고 덧붙였다. <장윤정 기자>